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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이대우 또 결별설, 럽스타그램까지 삭제…여전히 달달한 미나-류필립 강제소환

  • Editor. 박지효 기자
  • 입력 2018.01.0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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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한두 살도 아닌 무려 16살 나이차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던 방송인 김준희(42)와 보디빌더 이대우(26)의 결별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럽스타그램부터 동반 여행까지 매번 화제를 몰고 다녔던 두 사람이기에 대중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마이데일리는 2일 김준희 이대우 커플이 최근 결별하고 동료 사이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준희 소속사는 “소속 연예인인 김준희의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놨다.

16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예쁜 만남을 이어온 김준희 이대우 커플의 결별설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출처=김준희 인스타그램]

김준희 이대우의 결별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10월 결별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의 SNS에는 서로의 사진이 사라진 상태였기에 사람들은 결별임을 추측했으나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다”고 전하며 결별설을 일축했다.

그리고 한 달 뒤 이대우는 자신의 SNS에 “저 여자친구 잘 만나고 있어요. 자꾸 이상한 DM보내고 하시는데 그러지 않았으면 합니다”라고 글을 남겼고 김준희 역시 이대우 게시물에 “자꾸 이상한 DM보내면 언니한테 혼난다”라고 댓글을 남겨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대우 김준희는 또 다시 결별설에 휩싸였다. 이번에도 두 사람의 SNS에는 서로에 대한 게시물이 모두 사라져 다시금 결별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지난해 7월 SNS를 통해 서로의 사진을 공개하며 달달함을 뽐낸 두 사람은 16살 나이차를 극복한 커플로 큰 관심을 모았다. 열애를 공식 인정한 뒤에도 두 사람의 럽스타그램은 계속됐다. 뿐만 아니라 김준희는 방송에서도 이대우에 대한 언급은 물론 애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두 사람은 커플 SNS 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당시 이대우는 김준희와 밥 먹고 차 마시고 드라이브하고 그렇다고 전하며 다른 연인들과 다르지 않은 데이트를 즐긴다고 설명했다. 이어 “애칭은 자기, 여봉봉이다. 한창 좋을 때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17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5년부터 교제를 이어오고 있는 미나 류필립 커플. [사진출처=미나 인스타그램]

김준희 이대우 결별설이 보도되자 자연스럽게 이들과 비슷한 나이차 커플인 미나 류필립이 강제 소환되고 있다.

미나 류필립 커플은 17세 연상연하 커플로 2015년 6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8월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3년째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은 미나 지인의 생일파티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연애 시작 당시 류필립은 군 복무 중으로 전역 때까지 미나가 뒷바라지하며 기다릴 것임이 함께 전해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후 미나는 류필립 면회를 가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달달한 모습이 종종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미나 류필립 커플은 각종 방송을 통해 남다른 애정을 뽐내 눈길을 끌었으며 지난해 12월 20일 미나는 자신의 SNS에 류필립 어깨에 기대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과 함께 “북경 케이크 타임 크리스마스케이크. 여긴 벌써 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라는 글을 올려 두 사람이 여전히 달달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16살이라는 나이차가 무색하게 함께 운동하는 등 달달한 모습으로 교제를 이어왔던 김준희 이대우 커플의 결별설이 나오자 많은 이들이 추후 나올 두 사람의 입장발표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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