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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시스터즈' 반소영, 도 넘었다… 강서준 월급 까지 관리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8.01.0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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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해피시스터즈'의 조화영(반소영 분)이 매번 뻔뻔한 행보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이번에는 이진섭(강서준 분)의 월급까지 자신이 관리하며 윤예은(심이영 분)을 압박하고 있다.

3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해피시스터즈'(극본 한영미·연출 고홍식 민연홍) 23회에서는 반소영이 심이영에게 전화해 막말을 쏟아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반소영은 자신이 사준 속옷으로 남편 강서준을 유혹하라며 심이영에게 도가 넘는 막말을 했다.

'해피시스터즈' 심이영 [사진 = SBS '해피시스터즈' 방송화면 캡처]

'해피시스터즈'에서 심이영은 그런 반소영의 말을 무가치하다고 여기면서도 반박하지 못하며 시청자들의 애가 타게 했다. 여기에 더불어 공개된 예고편에서 강서준은 월급까지 반소영에게 맡기며 심각한 사태를 보여주고 있다.

'해피시스터즈'에서 심이영은 남편의 불륜 사실을 누구에게 말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오히려 심이영은 이혼하자는 강서준에게 매달리며 이혼하지 않겠다고 하는 중이다.

'해피시스터즈'에서 반소영은 강서준 휴대폰에 심이영을 '찐득이'라고 저장하는 등 심이영에 대한 모욕을 더해가고 있다. 그러나 심이영은 반격하지 못하며 시청자들에게 고구마 먹은 듯한 답답함을 안겨주고 있는 중이다.

'해피시스터즈'에서 강서준은 심이영에게 아직까지 정이 남아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심이영이 유혹할 경우 강서준의 마음이 돌아설 가능성이 있다. 과연 강서준을 사이에 둔 심이영과 반소영의 다툼의 승장는 누가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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