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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어라 달순아' 윤다영, 또 악행 세우나… 송원석 첫사랑 이야기에 분노

  • Editor. 신희연 기자
  • 입력 2018.01.0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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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신희연 기자] ‘꽃피어라 달순아’의 윤다영이 송원석의 첫사랑이 홍아름이라는 것을 알고 분노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극본 문영훈 허지영‧연출 신창석)에서 한홍주(윤다영 분)는 정윤재(송원석 분)와 대화를 나눴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윤다영이 송원석을 좋아하고 있다. [사진 = KBS 2TV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윤다영은 송원석과 은솔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은솔이는 송연화(박현정 분)가 잃어버린 딸로 현재 고달순(홍아름 분)으로 살고 있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윤다영은 홍아름이 은솔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고 있다. 만약 홍아름이 돌아올 경우, 양딸인 자신의 위치가 위협받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또한,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윤다영은 송원석과 홍아름이 이별하게 만든 직접적인 원인이기도 하다. 송원석을 좋아하고 있는 윤다영은 계략을 꾸몄고, 결국 송원석과 홍아름은 헤어지게 됐다.

윤다영이 송원석의 첫사랑이 홍아름이고 여전히 그를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악행을 꾸밀 가능성이 높아졌다. 앞으로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윤다영이 송원석의 마음을 얻기 위해 어떤 행동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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