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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MV 촬영 끝, 대세돌 입증…가요·예능·연기·애교 빠지는 게 없네?

  • Editor. 김규현 기자
  • 입력 2018.01.0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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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규현 기자] 대세 아이돌 워너원 강다니엘이 연기돌로 또 한 번 활약했다. 다비치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주인공으로 출연, 생애 두 번째 연기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는 전언이다.

5일 강다니엘 측 관계자에 따르면 강나이엘 뮤직비디오 촬영은 4일 종료됐다. 이번 촬영은 지난해 11월 ‘뷰티풀’ 뮤직비디오 연기 이후 두 번째였다.

다비치 역시 5년만의 정규앨범 발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꾸준한 음원강자로 가요계 대표 여성 듀엣인 다비치가 강다니엘 주연의 뮤직비디오 함께 어떤 시너지를 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강다니엘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최종 국민투표 1위로 선정돼 그룹 워너원의 센터로 데뷔했다. 강다니엘은 워너원 활동 이외에도 광고나 예능, 음악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는 중이다.

높은 인기가 반영된 덕분에 지난 2017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강다니엘이 오프닝 MC를 맡기도 했다. 데뷔한지 4개월만에 연말 시상식 오프닝 MC를 맡는다는 것은, 그야말로 엄청난 인기 몰이를 바탕으로 한 ‘강다니엘 신드롬’이라고 부를 만 했다.

강다니엘 활약상은 오프닝 MC에만 그치지 않았다. ‘2017 SBS 연예대상’에서는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해 10월부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에서 강다니엘은 고정 멤버로도 맹활약했다. 강다니엘은 수상 소감에서 “좋은 경험을 하게 해준 ‘마스터키’ 제작진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신인상은 평생 한번 뿐인데 받게 돼 너무 기쁘다. 신인의 자세로 평생 열심히 하겠다”고 감사와 각오를 모두 드러냈다.

1996년생인 강다니엘은 MMO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프로듀스101 시즌2에 참가했었다. 강다니엘은 프로듀스101 촬영 중 무대 위에서는 뛰어난 춤 실력과 무대장악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무대 아래에서는 눈웃음과 툭유의 제스처로 ‘대형견’이라는 이미지로 어필해 많은 이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탁월한 끼를 보였다.

강다니엘 인기와 활약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팬들의 기대감은 계속해서 커지는 상황이다. 강다니엘이 ‘대세’라는 평가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지 않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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