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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시스터즈' 심이영, 시어머니 김선화 도움 받나? '바람 절대 안돼' 선언은?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8.01.0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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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해피시스터즈'에서 남편 이진섭(강서준 분)의 바람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윤예은(심이영 분)이 시어머니 진말심(김선화 분)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8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해피시스터즈'(극본 한영미·연출 고흥식 민연홍) 26회에서는 김선화에게 바람핀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해 전전긍긍하는 강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피시스터즈' 강서준 [사진 = SBS '해피시스터즈' 방송화면 캡처]

 

'해피시스터즈'에서 진말심은 자신을 두고 바람을 핀 남편 이성필(임채무 분)에 대한 분노를 가지고 있다. 임채무는 양혜정(오영실 분)과 따로 살림을 차리며 김선화를 없는 사람 취금하고 오랜 시간을 살아왔다.

이런 뒷배경 때문일까? 김선화는 며느리 윤예은(심이영 분)을 구박하면서도 아들의 바람만은 용서하지 않겠다는 언급을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피시스터즈'에서 김선화는 "네 아버지처럼 바람피는 것은 찢어 죽여야 한다"며 엄포를 놓았다. 현재 김선화는 아들 강서준이 조화영(반소영 분)과 바람피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중이다.

반소영이 며느리로 들어오게 된다면 김선화 또한 좋지 않은 상황이 된다. 자신의 말을 고분고분 들어줬던 심이영과는 다르게 반소영은 자기주장이 강하기 때문이다. 특히 8일 방송에서는 반소영이 최악의 요리실력을 보이며 김선화와 껄끄러워 질 수 있음을 암시했다.

'해피시스터즈'에서 심이영은 아군도 없이 반소영의 악행과 맞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자신을 구박하기만 했던 김선화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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