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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배지현 허니문 첫날, 커플템 인증샷 공개…백년가약 앞둔 신년 스타커플은?

  • Editor. 박지효 기자
  • 입력 2018.01.0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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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2018년 첫 스타 커플의 결혼식으로 화제를 모은 메이저리그 LA다저스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가 신혼여행 사진을 SNS에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류현진은 9일 자신의 SNS에 신혼여행 첫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류현진 배지현은 회색과 검정색 티를 맞춰 입고 모자, 선글라스 등의 커플템을 착용해 달달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였다. 앞서 지난 5일 가족과 동료, 지인들의 축하 속에 백년가약을 맺은 류현진 배지현은 허니문을 가기 위해 공항에서 대기 중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류현진 배지현 커플이 모자, 선글라스 등 커플템을 착용한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류현진 인스타그램]

2018년 무술년 첫 결혼식을 올린 류현진 배지현 커플에 이어 많은 커플들이 올해 행복한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는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2010년 4월부터 8년이라는 시간동안 만남을 이어오며 개그계 대표 커플로 꼽히는 홍윤화 김민기가 결혼식 날짜를 확정했다.

9일 스포츠조선은 홍윤화 김민기 커플이 오는 11월 17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예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두 사람은 각종 방송이나 SNS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며 예쁘게 만나는 모습을 보여줘 많은 팬들이 홍윤화 김민기 결혼을 응원해왔다.

지난 4일에는 두 커플이 결혼소식을 전했다.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은 2015년 공개열애를 시작한 배우 민효린과 결혼을 발표했다. 태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민효린 소속사 플럼액터스는 4일 “태양과 민효린의 예식일을 2월 3일로 확정지었다”면서 “모처의 교회에서 가족, 친지, 지인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린 뒤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피로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오는 2월 결혼을 발표한 태양 민효린 커플. 특히 태양의 군입대가 올해 예정돼 있어 입대전 결혼식을 올리는 두 사람에게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출처=태양 인스타그램]

이어 “신혼여행은 태양이 현재 입대를 앞두고 있는 관계로 예정돼있지 않다. 교회 결혼식과 피로연은 모두 비공개로 진행되니 양해 부탁한다”며 “인생에서 중요한 새 출발을 앞둔 두 사람에게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FT아일랜드 드러머 최민환과 최근 걸그룹 라붐을 탈퇴한 율희가 공개열애를 시작한지 채 4개월여 만에 결혼을 발표했다.

최민환은 자신의 SNS에 결혼소식을 전하며 앞으로도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최민환 소속사는 두 사람의 결혼은 사실이라며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발표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특히 율희는 현재 임신 중이라는 사실도 알려져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류현진 배지현 커플의 훈훈한 허니문 사진이 공개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팬들은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보기 좋다며 앞으로 각자의 영역에서 활약하며 예쁘게 살아가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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