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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멍뭉미부터 남성미까지…태평양 어깨와 빨래판 복근으로 여심 '활활'

  • Editor. 박지효 기자
  • 입력 2018.01.1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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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멍뭉미 넘치는 순둥순둥한 얼굴과 넘치는 끼로 국민프로듀서들을 사로잡으며 101명의 소년들 중 1위를 차지한 대세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 그가 출연한 KBS2 ‘해피투게더’와 예고에 등장한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도 덩달아 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에 등장한 강다니엘은 댄스부터 입담까지 남다른 끼를 발산하며 함께 출연한 선배들에 뒤지지 않는 활약을 선보였다.

12일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 강다니엘은 같은 그룹 멤버 옹성우, 김재환과 함께 새로운 방주인으로 등장했다. 예고편에서 강다니엘은 누룽지와 음료수를 한 손에 들고 먹었으며 아이스크림 먹방을 펼치는 등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강다니엘의 귀여운 모습에 윤정수와 육중완은 삼촌 미소를 감추지 못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귀여운 외모와 멍뭉미 넘치는 행동과 달리 ‘태평양 어깨’와 빨래판 복근으로 무대 위에서 남성미를 뽐내기도 하는 강다니엘. 그는 무대 위에서 복근을 드러내 여심을 ‘활활’ 태우기도 했다. 무대 뿐 아니라 여러 프로그램에서 강다니엘 복근이 공개돼 큰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강다니엘은 SBS '마스터키'에서 복근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다니엘은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었고 그러던 중 강다니엘의 복근이 공개된 것. 함께 출연한 이수근은 이를 보고 "어떻게 몸이 이러냐"며 군더더기 없는 강다니엘의 몸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넒은 어깨와 팔근육, 복근으로 많은 팬들을 설레게 만든 강다니엘은 여러 잡지 표지 모델로 활약하며 대세 잡지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8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축구선수 이동국의 자녀 설아, 수아, 시안과 함께 워너원 멤버들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워너원 멤버들은 세 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수영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팬들의 눈길을 끈 것은 강다니엘이 상의를 벗고 공개한 복근이었다. 당시 강다니엘은 수영장에서 자신에게 좋다고 고백한 시안이의 애정을 알아보기 위해 물에 빠진 척을 하며 구조를 요청했다. 이에 시안이는 망설임 없이 강다니엘에게 달려가 강다니엘 뿐 아니라 시청자들까지 웃음 짓게 만들었다.

멍뭉미 넘치는 모습부터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두루 갖춘 강다니엘. 앞으로도 승승장구해 여러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많은 팬들의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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