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임지연, 2살 연상의 사회사업가 이욱과 열애 중…훈남 사회사업가의 W-재단은?

  • Editor. 박지효 기자
  • 입력 2018.01.26 1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영화 '인간중독'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며 등장한 배우 임지연. 훈훈한 외모는 거들뿐 사회에 희망을 전달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사회사업가 이욱 W-재단 이사장. 두 사람이 사랑에 빠졌다.

임지연 이욱 열애설은 26일 더팩트가 두 사람이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하며 알려지게 됐다. 이 매체에 따르면 임지연 이욱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국내와 해외에서 달달한 데이트를 하며 여느 연인들과 같은 예쁜 만남을 갖고 있다. 특히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리지 않고 당당하게 손을 잡고 백화점 매장에서 쇼핑을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임지연 이욱 열애설에 임지연 소속사 측은 이날 "임지연이 열애 중이 맞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지인 관계였다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면서 "열애를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등의 자세한 사항은 배우의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욱 이사장도 한 매체와 통화에서 "임지연과 연인 사이가 맞다"면서 "연인이 된지 한 달 정도 된 사이로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다. 보도가 돼 당황스럽지만 좋은 사이로 만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임지연은 영화 '간신', '럭키', 드라마 '상류사회', '대박', '불어라 미풍아' 등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매력적인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 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임지연과 열애 중인 2살 연상의 이욱 이사장은 2011년부터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한 후 이듬해 W-재단으로 확장시켰다. 이후 난민 긴급구호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며 훈훈한 외모만큼이나 따뜻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임지연과 젊은 사회사업가 이욱 이사장의 열애소식에 자연스럽게 이욱 이사장에게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지연보다 2살 연상인 이욱 이사장은 지난해 12월 국회 의원회관에서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 선포식'에 참석해 그간 기업이나 기관에 국한돼 왔던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국민 중심으로 바꾸려 노력하자는 내용을 전하기도 했다. 이 행사는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전 국민에게 확대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이를 탄소배출권으로 환산하여 국민에게 돌려주자는 취지로 개최됐다. 특히 가수 인피니트와 배우 백성현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뿐만 아니라 이욱 이사장의 W-재단은 남태평양,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기후난민 발생 개발도상국에서 구호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후시(HooXi) 글로벌 자연보전 프로젝트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해 지구를 보전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활동 중이다. 여기서 후시는 '숨 쉬다'라는 의미로 자연 생태계의 기초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임지연과 이욱 이사장이 열애 중이다. 연일 계속되는 한파 소식에 들려온 핑크빛 연애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축하와 함께 각자의 분야에서 앞으로도 맹활약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