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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가라치코 열풍, '윰블리' 정유미와 '알바생' 박서준 패션으로 옮겨졌으니

  • Editor. 박지효 기자
  • 입력 2018.02.0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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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스페인 가라치코 여행상품이 등장하고 앞치마나 에코백, 멀티 4구 계란후라이팬 등의 '굿즈'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tvN '윤식당2.' 외국인들에게 한식을 전파하며 소소한 즐거움까지 안겨주는 '윤식당2'와 출연자 이서진, 박서준, 정유미, 윤여정에게 연일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2일 방송된 '윤식당2'에서는 밀려드는 주문 탓에 손님들의 주문에 혼란이 생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출연자들은 잠시 당황했으나 곧바로 음식을 서비스로 제공하며 위기를 벗어났다.

연일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윤식당2'에 출연 중인 정유미와 박서준의 패션에도 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또 2일 방송에서 200유로를 벌었다는 사실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출처=tvN '윤식당2']

'윤식당2'에서 윰블리로 불리며 시즌1에서 반다나를 유행시켰던 정유미와 홀 서빙을 담당하는 알바생에 맞게 깔끔한 패션을 선보이는 박서준의 스타일링에도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정유미가 방송에서 입는 옷은 전부 본인의 옷이다. 협찬을 제안 받았으나 정유미는 기획의도에 맞게 자신의 옷으로 모든 패션 코디를 하고 있다. 정유미는 반팔 티셔츠에 짧은 팬츠나 청바지, 원피스를 입고 편안한 에코백을 들어 편안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정유미의 히피펌 헤어스타일이다. 그는 스타일리스트가 동행할 수 없는 프로그램 특성상 혼자 관리하기 편한 스타일을 위해 생머리를 파마했다. 주방에서 질끈 머리를 묶더라도 잘 흘러내리지 않고 깔끔해 보이며 사랑스러운 정유미와 잘 어울린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박서준은 화이트 셔츠에 블랙 슬랙스나 청바지를 매치해 깔끔하게 입고 나온다. 그는 헤어스타일도 포마드 스타일로 왁스를 이용해 머리카락을 모두 뒤로 넘겨 이마가 보이게 만든다. 일하지 않을 때는 자연스런 헤어스타일로 일할 때와는 또 다른 훈훈함을 뽐내기도 한다.

어느 정도 격식을 차린 알바생 룩을 선보이고 있는 박서준은 자신의 의상과 협찬 받은 의상을 알맞게 섞어 스타일링하고 있다. 특히 박서준은 티셔츠, 맨투맨, 청바지, 슬랙스 등의 기본 아이템을 선보여 많은 남성 팬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고 따라할 수 있어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페인 가라치코의 풍경, 외국인들의 음식 평가뿐 아니라 정유미 박서준의 패션 스타일까지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윤식당2'에 대해 대중들은 앞으로 또 어떤 에피소드들이 방송될지 궁금하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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