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나 혼자 산다' 헨리 여동생, 오빠 빼닮은 외모와 끼…지성까지 겸비한 '뇌섹녀'?

  • Editor. 박지효 기자
  • 입력 2018.02.04 0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멤버들 중 가장 어린 헨리는 막내미 뽐내며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선사하곤 했다. 그런 헨리가 여동생 앞에서는 오빠로 또 다른 모습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2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 여동생 휘트니가 휴가차 한국을 찾았다. 한파에 동생이 추울까봐 패션은 무시한 채 양말을 사다 신기고 동생을 공주로 만들어주기 위해 미용실에서 메이크업과 머리도 해줬다. 이후 헨리는 여동생과 한 편집샵에 들러 원피스와 코트, 신발 등을 선물하며 93만6000원을 지급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나 혼자 산다' 헨리 여동생이 오빠와 꼭 닮은 외모와 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사진출처=MBC '나 혼자 산다']

헨리 여동생은 오빠 헨리와 꼭 닮은 외모로 이시언, 기안84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고 헨리는 이들에게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차 안에서는 오빠와 화음을 맞춰 노래를 부르고 유람선에서 타이타닉 패러디를 하는 등 현실남매와는 또 다른 남매의 모습을 보였다.

'여동생 바보' 헨리는 앞서 다른 프로그램에 출연해서도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해 헨리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 출연할 당시 기욤 패트리와 장위안에게 여동생 사진을 보여줬고 두 사람은 헨리 여동생을 본 후 "이런 자연 미인 너무 좋다. 동생이 뭘 좋아하시냐"라고 물으며 큰 관심을 보였다. 이후 기자간담회에서 헨리는 "형들이 자꾸 내 여동생에게 관심을 보인다. 그러지 말라고 기사에 써달라. 조금 위험했다"고 '동생 바보'의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헨리 여동생인 휘트니 라우는 미스 토론토 대회에서 입상했으며 캐나다 명문 토론토대에서 경영학과 프랑스어를 전공한 미모의 재원이다. 그는 '언어천재'인 오빠처럼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등을 구사하는 능력자로 알려졌다.

늘 밝고 톡톡튀는 매력을 뽐내며 막내미를 드러낸 헨리는 여동생에게는 오빠로서 어울리는 옷까지 척척 골라내며 '동생바보' 오빠의 모습을 가감없이 뽐냈다. 이런 헨리에게 누리꾼들은 또 다른 그의 모습에 빠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활약해주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