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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방청 신청 방법은…선우정아 향기 나는 '레드마우스' 내친김에 6연승?

  • Editor. 박지효 기자
  • 입력 2018.02.0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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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MBC '복면가왕'에서 가왕 '레드마우스'가 6연승에 도전한다. 이미 5연승에 성공하며 '캣츠걸' 차지연과 타이기록을 세운 그는 소향과 동률에 도전한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레드마우스'가 선우정아라는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소향을 넘어 '음악대장' 하현우의 9연승 기록에 한 발 더 다가갈지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8일 '복면가왕'에서 레드마우스는 '곰주' 심규선, '미스터리서클' 조권, '딸기소녀' 함은정을 누르고 올라온 '성화맨' 멜로망스 김민석과 대결을 펼쳐 5연승을 차지했다. 선우정아의 향기가 나는 '레드마우스'는 토이의 '리셋'을 부르며 밝은 노래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눈길을 끌었다.

선우정아로 추정되는 '레드마우스'가 6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복면가왕' 방청 신청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출처=MBC '복면가왕']

이런 가운데 '복면가왕'을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방청 응모 경쟁도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심지어 연예인들도 방청을 희망하고 있다.

2016년 영지는 "음악대장을 보기 위해 홈페이지 방청 신청란에 글을 썼다"며 "신청이 되지 않아 출연을 결심했다"고 하현우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 쿨의 이재훈과 유도스타 이원희도 '복면가왕' 팬임을 드러내며 제작진에게 '복면가왕' 녹화를 구경할 수 없냐고 문의를 했고 제작진은 "그냥 직접 출연 후 구경하면 된다"고 말하며 도전자로 두 사람을 섭외하기도 했다.

'복면가왕' 방청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받고 있다. MBC '복면가왕'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직접 사연을 적어 방청 신청을 하면 제작진이 그 중에서 방청객들을 선정해 전화로 공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MBC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오로지 홈페이지 신청을 통해서만 선정해 방청객들을 모집하고 있다"면서 "프로그램의 인기가 높아지며 표를 얻어달라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임원이 부탁해도 들어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복면가왕' 방청 신청 후 방청객으로 선정되면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해당 녹화 내용을 유출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서약서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이 선우정아로 추정하는 '레드마우스'의 6연승 여부를 앞두고 있는 '복면가왕'은 나날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그에 따라 많은 시청자들이 좀 더 가까이서 보기 위해 방청 신청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또 어떤 스타들이 출연할지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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