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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헌, '슈가맨' 소환 1순위로 꼽혔던 밴드 걸로 등장…16년만에 완전체 이브까지

  • Editor. 박지효 기자
  • 입력 2018.02.0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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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많은 시청자들이 소환을 원했던 밴드 걸의 보컬 김세헌이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2(슈가맨2)'에 출연했다. 걸 이후 G.고릴라, 김건, 박웅과 함께 밴드 이브를 만들어 큰 인기를 끌었던 김세헌의 등장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4일 김세헌은 "이브는 현재에도 활동 중이기에 걸로 출연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아스피린'을 열창하며 변치 않은 목소리와 외모를 드러냈다. 이후 이브의 완전체 공연이 펼쳐졌다. 콘서트를 떠올리게 만든 이브는 '너 그럴때면', '아이 윌 비 데얼' 등을 부르며 눈길을 끌었다.

밴드 걸의 보컬로 등장한 김세헌은 16년 만에 원년 멤버로 뭉친 밴드 이브의 히트곡을 열창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2']

김세헌이 속한 밴드 이브는 16년 만에 원년 멤버가 뭉쳐 오는 25일 '2018 이브 투어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무대에서 만남을 갖는다. 지난해부터 이브는 일정기간을 두고 한 곡씩 발표하는 '이프 이브' 프로젝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방송 후 이브 보컬 김세헌에게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유희열과 같은 48세라는 그는 지난해 3월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해 2012년 백년가약을 맺은 미모의 아내를 공개하기도 했다.

김세헌 부인은 연예인 못지않은 이목구비와 몸매로 김원희, 성대현 등 출연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세헌 아내는 김세헌보다 8살 연하로 당시 임신 5개월임을 밝히기도 했다. 이보다 앞서 2016년 12월에는 MBC '복면가왕'에 '양말소년'으로 출연해 록버전 '허니'를 부르며 얼굴을 공개했다. 그는 "결혼한 지 3년 차가 됐다. 이제 아기가 생겼다. 내년에 2세가 나와 뭔가를 남기고 싶기도 했다"고 출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해 7월 김세헌이 득남 소식을 알렸다. 그는 자신의 SNS에 "드디어 우리 아들들이 태어났다"며 김세헌과 똑 닮은 쌍둥이 아들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간 소환 1순위로 꼽히던 김세헌의 ‘슈가맨2’ 등장으로 많은 팬들이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김세헌과 이브에 계속해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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