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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 윤아 와플기계 매진 사태, '와플의 재발견' 더 맛있게 즐기려면?

  • Editor. 박지효 기자
  • 입력 2018.02.0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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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PPL이 아님에도 JTBC '효리네 민박2'에서 윤아가 한 번 사용한 뒤 선풍적인 인기로 매진 사태까지 빚은 와플기계. 다양한 종류의 와플기계가 시중에 나와 있는 가운데 대중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4일 방송된 '효리네 민박2'에서 새로운 직원으로 제주도를 찾은 윤아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에게 와플을 만들어 대접했고 이를 맛본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기대 이상의 맛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효리네 민박2' 방송 후 윤아가 사용한 와플기계에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윤아가 사용한 와플 메이커는 '쿠진아트 와플메이커'로 방송이후 주목을 받았다. [사진출처=JTBC '효리네 민박2']

이 방송이 나간 뒤 시청자들은 윤아가 사용한 와플기계에 큰 관심을 보이며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윤아 와플기계’가 오르기도 했다. 이후 인터넷 쇼핑몰에서 매진 사태를 빚은 와플기계는 지금 주문해도 오는 4월이 지나서야 받아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아가 사용한 와플기계는 세로로 된 와플기계에 반죽을 붓고 시간이 지난 뒤 펼쳐 와플을 만드는 것으로 동그란 와플 모양이 인상적인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5만~6만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이보다 크기가 작은 기계, 네모난 와플을 만들 수 있는 기계, 와플 외에도 샌드위치, 도넛 등을 만들 수 있는 기계 등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으며 이 제품들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와플기계에 반죽을 부어 일정시간이 지난 뒤 꺼내기만 하면 손쉽게 와플을 만들 수 있다. '효리네 민박'에서 나온 와플처럼 와플만 먹어도 맛있지만 생크림, 꿀, 사과잼, 과일 등을 잘라 올려 먹으면 부담 없이 간식거리 또는 디저트로 즐길 수 있다. 또 아이스크림을 와플 위에 올린 뒤 초콜릿 소스와 견과류 등을 뿌려주면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에 맞는 간식이 된다.

또 와플과 함께 커피를 곁들여 브런치로 먹기에도 손색이 없다.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와플로 브런치에서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윤아가 이효리 이상순 부부에게 와플을 만들어주기 위해 서울에서부터 챙겨온 와플기계. 비교적 간단한 조리방법에 카페에서 나오는 완벽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이 와플기계에 대한 관심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방송에서는 또 어떤 음식으로 화제를 모을지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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