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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 시리즈 출시 전 뜨거운 스펙 예상…얼굴인식-듀얼카메라-음성비서 추가에 가격대는?

  • Editor. 김규현 기자
  • 입력 2018.02.15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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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규현 기자] 오는 25일 공개를 앞둔 갤럭시S9, 갤럭시S9 플러스의 추가 기능과 기기 스펙에 대한 IT 업체들의 예측이 잇따르고 있다. 갤럭시S9는 삼성전자의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리즈인 갤럭시S 시리즈의 아홉번째 스마트폰 모델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9, 갤럭시S 플러스의 기본 성능에 대한 중국 IT 업체들의 예상은 S8 시리즈보다 기본적으로 상향되지만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졌다. 갤럭시S9은 5.8인치 아몰레드 엣지 디스플레이, 1200만 화소 싱글카메라, 후면 지문인식, 램4GB, 64GB 내장 메모리, 두께 8.4㎜ 등으로 구성됐다고 예측했다.

갤럭시S9 플러스는 6.2인치 아몰레드 엣지 디스플레이, 램6GB, 두께 8.5㎜였고 S9과 마찬가지로 후면 지문인식, 내장메모리, 듀얼스피커 등 성능은 동일했다.

또한 미국 스마트폰 인터넷 매체인 맥루머스는 13일 갤럭시S9에도 아이폰X의 기능 중 하나로 얼굴인식센서를 통해 3D 캐릭터로 얼굴 움직임을 따라하는 기능인 애니모지가 추가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맥루머스는 갤럭시S9에도 안면인식 추가와 애니모지 기능이 추가될 것이며 아이폰X보다 더욱 고도화된 방식으로 작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맥루머스는 갤럭시S9과 갤럭시S9 플러스는 2주간 선주문 기간을 거친 후 다음달 16일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8의 디자인을 그대로 차용한 갤럭시S9은 전면화면 비율이 93%로 S8에 83%보다 늘어 더 커진 화면을 자랑할 것으로도 보인다. 카메라에는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3단 적층 CMOS 이미지센서인 ‘아이소셀’을 장착해 초당 1000프레임이상 촬영할 수 있는 슬로모션 모드인 ‘슈퍼 슬로-모’도 지원할 예정이다.

갤럭시S9의 출시 컬러는 네 가지로 라일락 퍼플, 미드나잇 블랙, 티타늄 그레이, 코랄 블루 등이 출시될 전망이다. 라일락퍼플은 S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사용되는 색상이기도 하다. 삼성전자는 오는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전시회인 2018 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의 갤럭시S9 공개 초대장에도 라일락퍼플 색상을 사용했다.

가장 관심이 몰린 것은 역시 가격이다. 갤럭시S9은 전작(S8 64GB·93만5000원)보다 소폭 오른 100만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주를 이루고 있다.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갤럭시S9, 갤럭시S9 플러스의 공개에 스마트폰과 관련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애플의 아이폰X에 밀려 1위 자리를 내줬다. 삼성전자가 S9과 S9플러스로 정상을 탈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갤럭시S9은 5.8인치 아몰레드 엣지 디스플레이, 1200만 화소 싱글카메라, 후면 지문인식, 램4GB, 64GB 내장 메모리, 두께 8.4㎜ 등으로 구성됐다고 예측했다.  갤럭시S9 플러스는 6.2인치 아몰레드 엣지 디스플레이, 램6GB, 두께 8.5㎜로 출시될 것이라고 공개됐다. [사진출처=올어바웃삼성]

오는 25일 공개를 앞둔 갤럭시S9, 갤럭시S9 플러스의 추가 기능과 기기 스펙에 대한 IT 업체들의 예측이 잇따르고 있다. 갤럭시S9는 삼성전자의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리즈인 갤럭시S 시리즈의 아홉번째 스마트폰 모델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9, 갤럭시S 플러스의 기본 성능에 대한 중국 IT 업체들의 예상은 S8 시리즈보다 기본적으로 상향되지만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졌다. 갤럭시S9은 5.8인치 아몰레드 엣지 디스플레이, 1200만 화소 싱글카메라, 후면 지문인식, 램4GB, 64GB 내장 메모리, 두께 8.4㎜ 등으로 구성됐다고 예측했다.

갤럭시S9 플러스는 6.2인치 아몰레드 엣지 디스플레이, 램6GB, 두께 8.5㎜였고 S9과 마찬가지로 후면 지문인식, 내장메모리, 듀얼스피커 등 성능은 동일했다.

또한 미국 스마트폰 인터넷 매체인 맥루머스는 13일 갤럭시S9에도 아이폰X의 기능 중 하나로 얼굴인식센서를 통해 3D 캐릭터로 얼굴 움직임을 따라하는 기능인 애니모지가 추가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맥루머스는 갤럭시S9에도 안면인식 추가와 애니모지 기능이 추가될 것이며 아이폰X보다 더욱 고도화된 방식으로 작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맥루머스는 갤럭시S9과 갤럭시S9 플러스는 2주간 선주문 기간을 거친 후 다음달 16일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8의 디자인을 그대로 차용한 갤럭시S9은 전면화면 비율이 93%로 S8에 83%보다 늘어 더 커진 화면을 자랑할 것으로도 보인다. 카메라에는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3단 적층 CMOS 이미지센서인 ‘아이소셀’을 장착해 초당 1000프레임이상 촬영할 수 있는 슬로모션 모드인 ‘슈퍼 슬로-모’도 지원할 예정이다.

갤럭시S9의 출시 컬러는 네 가지로 라일락 퍼플, 미드나잇 블랙, 티타늄 그레이, 코랄 블루 등이 출시될 전망이다. 라일락퍼플은 S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사용되는 색상이기도 하다. 삼성전자는 오는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전시회인 2018 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의 갤럭시S9 공개 초대장에도 라일락퍼플 색상을 사용했다.

가장 관심이 몰린 것은 역시 가격이다. 갤럭시S9은 전작(S8 64GB·93만5000원)보다 소폭 오른 100만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주를 이루고 있다.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갤럭시S9, 갤럭시S9 플러스의 공개에 스마트폰과 관련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애플의 아이폰X에 밀려 1위 자리를 내줬다. 삼성전자가 S9과 S9플러스로 정상을 탈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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