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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한혜진 열애, 이상형은 달랐지만…네번 열애설 끝에 드디어 찾은 전현무의 사랑

  • Editor. 박지효 기자
  • 입력 2018.02.2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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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키 큰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은 한혜진과 키 작은 여자와 만나고 싶다던 전현무의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자신들이 밝혀온 이상형과는 다르지만 그 정도로 서로에게 끌린 두 사람의 열애에 많은 이들이 축하를 보내고 있다.

전현무 한혜진 열애는 27일 데이트 현장을 포착한 더팩트 사진 등의 보도로 알려졌다. 이후 양 측이 이를 공식으로 인정하며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묘한 분위기를 연출한 커플에게 팬들의 관심이 온종일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전현무는 한혜진과 열애를 인정하기 전에 여러 번 열애설에 휘말렸으나 단 한 번도 사실로 밝혀진 적이 없었다. 전현무가 처음으로 인정한 열애설에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전현무 한혜진 열애 소식에 많은 팬들이 축하를 전하고 있다. 한혜진 나이는 1983년생으로 올해 36세이며 전현무 나이는 올해 1977년생으로 42세다. 두 사람은 6년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다. [사진출처=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는 앞서 KBS 아나운서에 재직할 때인 2010년 박은영 아나운서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데이트 도중 대중들에게 목격됐다고 보도했으며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두 사람이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다는 얘기가 흘러나왔다. 열애설이 불거진 후 전현무와 박은영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또 전현무는 2013년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한 배우 심이영과도 열애설에 휘말렸다.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다정한 모습으로 인해 열애설이 제기됐고 심이영은 "전현무는 방송으로 만난 오빠"라며 "사적으로는 절대 연락하지 않는다"고 열애설을 부인했으며 전현무도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리고 2015년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현무와 양정원이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올라오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사진에는 '궁디팡팡'이라는 글귀와 함께 '70일째'라는 문구가 쓰여 있어 두 사람의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그러나 전현무는 자신이 진행하던 라디오를 통해 "친한 동생이고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듬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현무와 김지민이 부동산에서 나오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당시 영상 속에서 전현무는 김지민의 것으로 추정되는 가방을 메고 있어 열애설이 급속도로 확산됐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전현무가 친분이 있는 김지민의 이사를 돕는 과정에서 함께 부동산을 찾았다가 영상이 찍힌 것으로 드러났으며 전현무가 메고 있던 가방은 본인의 것이라고 해명했다.

여러 번의 열애설에 휩싸였던 전현무가 드디어 자신을 사로잡은 한혜진과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많은 이들이 '나 혼자 산다'에 무지개 회원으로 출연하며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던 전현무 한혜진 열애에 큰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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