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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BT21 매진 세례에 '완판소년단' 등극…진이 전하는 다음 유행 패션은?

  • Editor. 박지효 기자
  • 입력 2018.02.2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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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전 세계적인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신드롬에 가까운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 그 인기를 입증이라도 하듯 방탄소년단과 라인프렌즈가 합작한 BT21 상품 온라인 판매가 연이어 매진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8일 오후 3시부터 BT21 4차 온라인 상품 출시를 진행했다. 1~4차까지 나눠 진행한 온라인 상품 출시에서 매번 매진됐으며 미국 아마존 글로벌 라인즈프렌즈 브랜드몰에서 BT21 상품이 오픈 1시간 만에 매진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온, 오프라인으로 계속해서 BT21 상품이 풀리고 있으나 매번 완판 돼 팬들이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빌보드는 방탄소년단 음악뿐 아니라 패션까지 분석하며 그들에게 큰 관심을 쏟았다.

당시 빌보드는 방탄소년단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며 음악과 함께 그들의 패션 트렌드가 어떤 식으로 변화했는지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멤버 정국은 "미국에 처음 춤을 배우러 갔을 때 스타일리시함을 느끼고 내 스타일도 바뀌어 지금은 깔끔해졌다"고 밝혔으며 슈가는 편안한 스타일을 뷔는 클래식한 셔츠나 타이를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진은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고 생각한다. 옷은 어떻게든 입어도 상관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으며 이어 다음에 유행할 패션에 대해 "상의는 BT21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으면 멋질 것 같다"고 답해 팬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을 커버로 내세운 잡지를 출시해 전 세계 아미들을 사로잡기도 했다.

빌보드 홈에 방탄소년단이 메인으로 등장하는 등 국내를 넘어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BT21 상품들의 연이은 매진으로 완판소년단으로 거듭난 일곱 멤버들이 2018년에는 어떤 기분좋은 소식을 전하게 될 지 대중들은 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방탄소년단이 올해도 승승장구하기를 바란다는 팬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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