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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9’ 시리즈 체험존 성황... 오픈 5일 만에 방문객 160만명 다녀갔다

  • Editor. 천태운 기자
  • 입력 2018.03.0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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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입장에서 방문객들에게 제품 안내 ‘갤럭시 팬 큐레이터’도 운영

[업다운뉴스 천태운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S9’ 시리즈 사전 체험존 누적 방문객이 오픈 5일 만에 160만명을 넘어섰다. 삼성전자는 5일 자사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갤럭시 S9플러스’출시를 앞두고 지난달 28일부터 전국 핫플레이스에 운영 중인 갤럭시 스튜디오의 누적 체험객이 문 연지 5일만에 16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영등포 타임스퀘어, 강남 파이에스테이션, 부산 센텀시티, 광주 유스퀘어, 울산 업스퀘어 등 전국 핫플레이스에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5일 자사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갤럭시 S9플러스’출시를 앞두고 지난달 28일부터 전국 핫플레이스에 운영 중인 갤럭시 스튜디오의 누적 체험객이 문 연지 5일만에 16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 파미에스테이션에 마련된‘갤럭시 스튜디오’에서‘갤럭시 S9·S9플러스’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제공]

또한 삼성전자는 삼성 디지털 프라자, 이동통신사 매장의 S∙존(ZONE)등 전국 4000여곳에서도 특화 체험 공간을 마련하여 대대적인 '갤럭시S9·S9플러스' 체험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소비자들은 '갤럭시S9·S9플러스'의 특화 기능별로 최적화된 공간에서 초고속 카메라(슈퍼 슬로우 모션)과 듀얼 조리개 등 카메라 기능과 AR 이모지, 스테레오 스피커 등을 직관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이번 '갤럭시 S9·S9플러스' 체험존에서는 총 100명의 ‘갤럭시 팬(Fan) 큐레이터’를 만날 수 있다. ‘갤럭시 Fan 큐레이터’는 갤럭시를 사랑하고 갤럭시의 사용 문화를 자발적으로 전파하기위해 모인 소비자 봉사단으로 전국의 주요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방문객들에게 소비자의 입장에서 경험한 진정성 있는 제품 안내를 지원한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오프라인 체험존 방문이 어려운 소비자들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온라인 체험존도 함께 운영 중이다. 온라인 체험존은 개인별 최적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인터렉티브하게 구성됐다.

소비자들은 본인이 선택한 친구와 함께 대화를 나누는 형식을 통해 더욱 쉽고 직관적으로 '갤럭시 S9·S9플러스'를 체험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부터 8일까지 갤럭시 플래그십 제품 최초로 출시되는 자급제 단말기를 포함해 ‘갤럭시S9’ 갤럭시S9플러스’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사전 예약 판매 고객들에게는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의 유무선헤드폰,‘덱스 패드’ 2018년 신모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갤럭시S9 가격은 95만7000원, 갤럭시S9플러스 가격은 64기가 모델이 105만6000원, 256기가 모델이 115만5000원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9플러스 256기가 모델 구매자들에 음향전문업체 AKG의 헤드폰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나머지 모델을 구매하면 갤럭시S9를 모니터와 연결해 PC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덱스패드'를 준다.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삼성카드로 갤럭시S9 시리즈를 구매하면 단말기 가격의 8%를 할인받을 수 있고 4만원 상당의 적립금과 GS25 편의점 상품권 2만원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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