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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찌 한채아 5월 결혼, 드디어…‘하체 튼실남’ 이상형 만난 한채아, 결혼에 대한 로망은?

  • Editor. 이상래 기자
  • 입력 2018.03.0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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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상래 기자] 배우 한채아와 차범근 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의 셋째 아들이자 차두리 전 국가대표 동생 차세찌가 결혼을 약속해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채아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멘트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채아가 차세찌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오는 5월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청해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채아와 결혼하는 차세찌는 차범근 전 감독 막내 아들이며 차두리의 동생이다. 차세찌 나이는 1986년생으로 올해 32세다. 차세찌는 과거 아버지 차범근, 형 차두리와 동반으로 광고에 나와 삼부자가 너무도 닮은 외모를 보여 이목을 끌었다.

한채아 차세찌 열애설은 사실 우여곡절이 있다. 한채아 차세찌 열애설은 지난해 3월 한 언론에 의해 보도되면 알려지기 시작했다. 탤런트-축구스타 커플인 김성은 정조국 부부를 통해 두 사람이 알게 됐고,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이 열애설은 당시 한채아 소속사 측이 차세찌와 친분은 있지만 사귀는 것은 아니라며 부인하면서 해프닝으로 끝났다.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었다. 해프닝으로 끝난 줄 알았던 한채아 차세찌 열애설이 당사자인 한 채아가 인정하면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 것이다. 한채아는 '비정규직 특수요원' 시사회 자리에서 "차세찌와 만나고 있다"고 돌발적으로 고백해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채아는 2008년 드라마 ‘코끼리’에서 데뷔했으며 ‘당신만이 내사랑’, ‘장사의 신’, ‘내성적인 보스’에 출연했다. 출연 영화는 ‘아부의 왕’, 메이드 인 차이나‘, ’비정규직 특수요원‘ 등이 있다. 한채아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36세다. 차세찌보다는 네 살 연상이다.

특히 한채아 차세찌 결혼이 더욱 주목을 끄는 이유는 차세찌가 한채아의 이상형에 완전히 부합한다는 점에 있다. 한채아는 과거 방송에서 “배우에게 심쿵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배우들 성향보다 더 남성적인 남자를 좋아한다”며 “배우들이 섬세하고 디테일하다. 기본적으로 메이크업 한 남자를 안 좋아한다. 남자가 거울 보는 걸 안 좋아한다”고 밝혔다.

한채아 차세찌 결혼식이 오는 5월에 열린다. 배우 한채아 나이는 올해 36세로 차세아 나이보다 네 살 연상이다. 차세찌는 차범근 막내아들이자 차두리 동생이기도 하다. 사진은 차세찌 [사진출처='우루사 광고']

또한 한채아는 또 다른 방송에서도 “힘세고 하체가 튼실한 사람이 좋다”고 언급해 누리꾼들은 한채아 차세찌 열애에 고개가 끄덕여지는 분위기다.

한채아는 과거 방송에서 “결혼에 대한 로맨틱한 환상이 있는데 남편이 매일 씻겨주면 좋겠다”며 “단순하게 생각해서 결혼하면 씻기 귀찮을 때 씻겨달라고 할 수 있지 않냐. 영화처럼 욕조에 물 받아놓고 등도 예쁘게 밀어주고 싶다”고 밝혔다.

많은 팬들이 차세찌와 결혼을 앞둔 한채아에게 본인의 이상형을 반려자로 만난 것에 축하한다며 앞으로 꿈꿔왔던 결혼 생활을 해나가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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