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연예
최사랑, 허경영과 사실혼 관계 폭로…허본좌 본인이 '메시아'라더니, 결혼에 아이까지?

[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지난 1월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와 가수 최사랑이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독특한 행보로 큰 화제를 모으며 일명 ‘허본좌’로 불리던 허경영이기에 최사랑과 열애설에는 많은 이목이 쏠렸고 두 사람은 26세 나이차여서 더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허경영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전했고 해프닝으로 마무리되는 듯 했으나 이후 최사랑이 기자회견을 열어 허경영과 사실혼 관계임을 폭로해 눈길이 쏠리고 있다.

최사랑은 9일 서울 명동의 한 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국에서 살다 한국에 들어와 우연히 허경영과 알게 됐다. 한 번의 이혼의 아픔이 있던 내게 허경영이 따뜻함과 자상함을 보여 나이 차를 떠나 마음이 열렸다"며 "'결혼도 할 것'이라며 사실혼 관계로 동거를 하게 됐다. 서로가 인연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허경영 최사랑을 둘러싼 열애설에 부인했으나 9일 최사랑은 기자회견을 열고 허경영과 사실혼 관계를 폭로해 눈길이 쏠리고 있다. 특히 최사랑 나이는 1976년생으로 올해 43세이며 허경영 나이는 1950년생으로 올해 69세다. 두 사람의 나이차가 26년이기에 더욱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어 "수행비서 역할을 하며 24시간 곁에서 함께 했으나 열애설이 불거지자 마치 내가 자신을 이용하는 것처럼 대처하는 모습과 지지자들에게 내 존재를 부정하더라"라며 "마음에 상처를 입었고 실망과 배신감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또 최사랑은 많은 이들이 용기를 줘 명확하게 입장을 전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열었음을 밝힌 뒤 "그 당시 대응하고 싶었으나 '나는 메시아라 여자가 있으면 안 된다'는 논리에 당황하고 혼란스러워 침묵을 지키다가 지금에라도 밝히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최사랑은 자신에게 허경영을 괴롭히지 말라는 전화와 위협이 잦았음을 밝히며 "그분은 같이 살고 있을 때도 사람들에게 '혼자 산다. 금욕주의자', '메시아라서 여자가 있으면 안 된다'는 이상한 논리를 펼쳤다"고 털어놨다.

지난 1월 허경영 최사랑이 2015년 '부자되세요'라는 곡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3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허경영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개인적인 친분은 없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허경영 측은 "최사랑 측이 홍보를 위해 노이즈마케팅을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며 "이용하지 말아 달라"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허경영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다시금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과거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허경영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파헤쳐 논란이 일기도 했다. [사진출처=SBS '그것이 알고싶다']

2009년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허경영에 대해 취재한 내용이 방송됐다. 당시 방송에서 자신을 금욕주의자라고 말한 허경영이 사실은 결혼 후 아이까지 둔 유부남이었다고 밝혔다. 허경영을 알고 있는 이웃주민은 "허경영에게 다섯 살짜리 애가 있었다"며 "결혼 안했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살림도 차렸다"고 증언했다.

또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허경영이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단독으로 만났다고 주장하는 뉴욕 만찬이 돈을 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만찬이었다"고 밝혔으며 허경영의 자서전 속 새마을운동 등을 만들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전문가들의 반대 의견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11월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허경영이 최고급 승용차 롤스로이드를 몰며 '하늘궁'이라고 불리는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저택에 살고 있음을 전했다. 또 이 프로에서는 허경영이 예언을 주제로 강연을 하며 '하늘궁' 입장료 등으로 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 달에 두 번 자택 방문 행사를 개최하며 입장료는 10만원이라는 것이다.

또 허경영은 치료라는 명목으로 여성들의 가슴과 중요부위 등 몸 구석구석을 만진 뒤 포옹하고 자신과 눈을 마주치게 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충격을 자아내기도 했다.

자신을 메시아라고 칭하며 동거하고 있던 26세 연하의 최사랑을 부정한 허경영에 대한 뜨거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박지효 기자  webmaster@updownnews.co.kr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지효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 업다운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3  |  등록연월일: 2011.5.2  |  발행인 : 최문열   |  편집인 : 김한석
Copyright ©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기사제보 및 문의 : webmaster@updownnews.co.kr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