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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종횡무진 활약으로 지드래곤, 태양, 대성, 탑 빈자리 메우나…맴버들 근황은

  • Editor. 박상욱 기자
  • 입력 2018.03.2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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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박상욱 기자] K-POP 열풍은 이제 더 이상 낯선 일이 아니다. 외국 사람들을 만나면 자연스럽게 K-POP에 대해 이야기꽃을 피우며 공감대를 형성했던 경험은 한 두 번은 있지 않을까?

K-POP의 주역 중 남자 아이돌 그룹을 꼽으라면 빅뱅이 빠질 수 없다는 지적에 다들 공감할 것이다. 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모두 군 입대를 하면서 자연스레 홀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빅뱅 승리에 관심이 가는 대목이다.

“이런 말하기 싫지만 멤버들 군대 가니까 살맛납니다.”

빅뱅 승리가 지난 21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나와 최근 기분을 표현한 대목이다. 하지만 최근 승리의 종횡무진 활동을 보면 이 말이 과장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승리는 26일 SNS에 “몇일 동안 굶은 사람같이 찍힌 건 실화냐 #수요미식회 #TVN 이번주 수요일 직접 먹고온 #쭈꾸미 놓치지 마세요”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승리가 tvN ‘수요미식회’ 방송을 예고한 것이다.

앞서 승리는 ‘라디오스타’ 외에도 MBC ‘나혼자 산다’ 5주년 특집에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승리가 “온 집중이 저한테 와 있다”며 “모든 회사 직원들이 나만 생각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메시지가 100개씩 와 있다”고 밝힌 대목은 이러한 상황을 잘 설명해준다.

승리가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면서 지드래곤, 태양, 대성, 탑의 빈자리에도 불구하고 빅뱅은 대중들로부터 꾸준히 회자되고 있는 모습이다.

그렇다고 군입대한 지드래곤 등 맴버들이 근황 소식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달 27일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로 입소한 지드래곤의 근황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지드래곤은 오른쪽에 발목 보호대를 차고 있어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빅뱅 승리가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면서 지드래곤, 태양, 대성 등의 부재로 아쉬움을 달래고 있는 빅뱅 팬들에게 기다림의 시간이 조금이나마 짧게 느끼지 않을는지. 승리의 적극적인 활동에 많은 팬들이 응원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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