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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바다 남편 그리고 'S.E.S.' 요정들의 남편 직업은?

  • Editor. 이민혁 기자
  • 입력 2018.03.2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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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민혁 기자] “남편 나이가 9살 연하로 알려졌다. 사실은 10살 연하다.”

가수 바다가 28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직접 해명했다. 이날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바다는 남편이 10살 연하라고 밝혀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28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바다가 남편이 10살 연하라고 밝혀 패널들이 깜작 놀라고 있다. [사진출처='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앞서 2016년 6월 16일 KBS 2TV ‘해피투게더’서 바다 남편이 언급되기도 했다. 당시 1부 패널 전현무는 바다 남편이 밴드 ‘씨엔블루’ 멤버 강민혁과 닮았다고 설명했다. 바다 남편은 스카이다이빙 프러포즈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직업은 프랜차이즈 사업가로 알려졌다.

바다는 남편과 2017년 3월 23일 결혼했다. S.E.S. 동료 유진과 슈도 하객으로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계 소식통에 따르면 2016년 초 바다는 남편과 성당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이 됐다. 바다의 천주교 세례명은 비비안나며 바다 남편은 안드레아다.

그렇다면 원조 1세대 요정 S.E.S. 멤버들 유진, 슈의 남편은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 요정들의 남편은 다음과 같다.

우선 유진 남편이다. ‘지구용사 벡터맨’ 출신 배우 기태영(본명 김용우)이다. 기태영은 MBC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만난 유진과 2011년 7월23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서 유진과 같은 교회에 다닌다는 태양이 축가를 불렀다. 2015년 4월 기태영과 유진 사이의 딸 김로희가 태어났다. 기태영은 2016년 1월24일부터 딸 김로희와 함께 송일국과 세 쌍둥이 대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드라마 활동에서 구축된 귀공자 스타일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의외로 알뜰하며 수다스러운 모습으로 능숙한 육아 및 요리 실력을 뽐내고 있어 인기몰이 중이다.

슈 남편은 농구 선수 출신 임효성이다. 임효성은 인천 전자랜드서 활동하던 2010년 4월 지인의 소개로 슈를 만나 결혼에 골인, 둘 사이에 아들 임유가 태어났다. 임효성과 슈는 2013년 7월에 쌍둥이 딸을 얻어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다. 임효성은 현재 행복한 가정 꾸리기에 열중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8090세대의 영원한 아이돌 S.E.S. 요정들이 짝을 만나 모두 결혼에 골인했다. 팬들은 그들의 결혼 소식에 함께 기뻐했으며 출산 소식에 축복을 보낸 바 있다. S.E.S. 바다, 유진, 슈는 가끔씩 남편 소식을 통해 행복 전선에 이상이 없다는 소식을 알리고 있어 대중들은 흐뭇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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