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하트시그널 시즌2 김현우 '염증설' 패널들의 각양각색 반응

  • Editor. 이민혁 기자
  • 입력 2018.03.31 15: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이민혁 기자] 본격 관찰 예능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는 ‘하트시그널 시즌2’ 입주자들의 러브라인이 하나둘 드러나면서 네티즌들이 촉을 곤두세우고 있다. 매회 패널들이 출연자들의 러브라인을 두고 스튜디오에서 벌이는 각축전 또한 이 프로그램의 또 다른 볼거리다.

30일 방송한 ‘하트시그널 시즌2’ 3회서 패널 김이나는 입주자 임현주의 마음을 두고 ‘김현우 염증설’을 제기해 눈길을 끌었다. 임현주 마음속에 김현우가 있으나 아직은 마음 깊은 곳에 머물러 있다고 주장했다.

[사진출처='하트시그널 시즌 2' 방송 화면]

김현우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임현주 마음 위로 떠올라 결국 임현주와 김현우가 연결된다는 추리다. 이에 공감한 소유가 “화농성이구나”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이나는 또 “그래, (김현우는) 누르면 아픈 곳에 있어”라고 대답해 언변을 뽐내기도 했다.

양재웅은 “언젠가는 올라온다”고 맞장구쳤다. 이상민은 “염증에는 하얀 민들레가 좋아요”라는 아무 말을 던져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언젠가는 올라올지 모를 잠재적 염증 김현우는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남성 입주자 중 하나다. 현재 일식당을 운영하는 33살 김현우는 레코딩을 전공하고 모 패션잡지 에디터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유가 언급한 ‘화농성’은 종기가 곪아서 고름이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화농성 질환의 원인은 대부분 세균 감염에 의한 것이며 신체 부위 여러 곳에서 일어날 수 있다. 염증이 심해지면 진물이 나고 진물이 심해지면 고름이 되기도 한다. 화농성 염증은 부위나 원인균에 따라 치료약이 달라지기 때문에 처방받은 치료약은 해당 질환에만 복용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의 전언이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매주(금) 밤 11시 11분 방송한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