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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한혜진·기안84·박나래·이시언, 다니엘 헤니 초대로 LA행…카탈리나섬부터 할리우드까지

  • Editor. 박지효 기자
  • 입력 2018.04.0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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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무지개 회원 전현무, 한혜진, 기안84, 박나래, 이시언이 배우 다니엘 헤니의 초대로 미국 LA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스케줄로 인해 멤버들과 따로 혼자 출국한 이시언은 현실적인 여행객의 모습으로 나홀로 미국을 즐겼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을 제외한 네 사람은 먼저 LA로 떠났다. 이 과정에서 기안84는 과거 태국여행과 여름 나래학교에 가져갔던 트렁크를 그대로 가지고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이 다니엘 헤니 초대로 미국 LA로 향했다. [사진출처=MBC '나 혼자 산다']

비행기에 탑승한 전현무와 한혜진은 서로 메시지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LA에 도착한 네 사람은 오픈카를 타고 카탈리나 선착장으로 향했고 짚라인을 타며 여행을 즐겼다. 이시언은 첫 미국여행에서 짐이 바뀌어 곤란을 겪기도 했으나 홀로 할리우드에서 여행을 만끽하고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 촬영 중인 다니엘 헤니와 만남을 가졌다.

전현무, 한혜진, 기안84, 박나래가 향한 카탈리나섬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에 위치한 섬으로 관광지로 유명하다. 지중해의 낙원 카프리를 닮은 천혜의 섬으로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카탈리나섬은 스쿠버다이빙, 카약 등 수상 레저부터 카지노, 식물원, 골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능하다.

이시언이 찾은 할리우드는 영화의 중심지로 불리며 유명한 야외극장과 그리피스 공원을 만날 수 있다. 또 콘크리트 앞뜰에 많은 배우들의 손바닥 또는 발바닥 도장이 찍혀있는 거리도 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이 찾아낸 이병헌, 안성기 외에도 많은 할리우드 배우들의 흔적을 만나볼 수 있다.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이 LA로 향해 그곳에서도 남다른 케미를 뽐내며 큰 웃음을 선사한 가운데 다음 방송에서는 다니엘 헤니의 모습과 함께 또 어떤 에피소드를 전할지 많은 시청자들의 큰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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