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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배용준 출산 임박, 둘째는 딸? 첫 아들 신생아중환자실 ‘특혜 논란’ 아픔 딛고…

  • Editor. 이민혁 기자
  • 입력 2018.04.0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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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민혁 기자]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둘째 아이 출산이 임박하면서 팬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박수진 4월초 출산설에 둘째는 딸이라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이다.

이같은 딸 출산 임박설은 4일 스포츠서울이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4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예정일 10일로 알고 있으며 무엇보다 둘째가 딸이라는 소식에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기뻐하고 있다. 첫째 아들에 이어 둘째는 딸을 원했다. 누구보다 기뻐하며 부부가 함께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배용준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둘째가 딸인지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

배용준 박수진은 2015년 7월 결혼식을 올린 후 2016년 10월 첫째로 아들을 얻었다. 박수진은 득남 후 10개월 만에 둘째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진의 둘째 출산 임박 소식으로 덩달아 이들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첫째 아들 관련 삼성서울병원 NICU(신생아중환자실) 특혜 논란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첫째 아들 인큐베이터 특혜 논란이 불거졌다. 박수진이 조산으로 얻은 아들이 ‘연예인 특혜’를 이용해 인큐베이터를 ‘새치기’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이에 지난해 11월 배용준 박수진 측은 “당시 의료진의 조치에 따라 NICU에 입원을 하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에 앞서 박수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생아 중환자실에) 부모님이 동행한 것은 사실이다.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했다. 깊이 반성한다”라며 공식 사과한 바 있다.

박수진은 결혼 후 연예계 활동을 줄이고 육아에 힘을 쏟고 있으며 배용준은 사업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수진은 지난해 11월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첫 아들은 엄마보다 아빠를 더 좋아한다"며 "얼굴은 아빠를 닮은 것 같다. 아이들이 한 명씩 닮으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둘째는 아들 딸 어느 쪽이면 좋겠느냐’는 질문에 박수진은 "아들, 딸 둘 다 좋다. 아들만 둘이어도 괜찮다. 둘이서 친구처럼 놀면서 지낼 수 있지 않겠느냐“고 밝힌 바 있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 첫째 아들 관련 특혜 논란으로 마음의 상처가 작지 않았던 박수진이 과연 둘째로 딸을 얻을지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수진 #배용준 #배용준♥박수진 둘째는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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