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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비, 성형수술부터 몸매관리비법까지 화끈한 입담…건강한 몸매 뽐내는 스타들의 운동법

  • Editor. 박지효 기자
  • 입력 2018.04.1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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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일명 한국의 포카혼타스로 불리며 개성 있는 외모와 핫한 몸매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모델 문가비. 앞서 tvN '토크몬'에서 혼혈에 대한 오해, 운동 및 뷰티 팁을 전수하며 주요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키워드 검색어 1위에 오른 바 있는 그가 다시 한 번 검색어 1위에 오르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MBC '섹션TV 연예 통신'에 출연한 문가비는 힙라인을 위한 운동 자세와 잘록한 허리를 위한 운동법을 공개했다. 끊임없이 관리하고 있다고 밝힌 문가비는 "눈만 성형수술했다. 다른 곳도 많이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숨기지 않는다"라며 "이국적인 외모 탓에 국적을 궁금해 하던데 인천출신"이라고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문가비가 '토크몬'에 이어 '섹션TV'에 출연해 몸매관리비법과 성형수술을 솔직히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 후 '문가비 옆구리 운동', '문가비 비키니', '문가비 몸매' 등에도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출처=MBC '섹션TV 연예 통신']

문가비는 지난달 방송된 '토크몬'에 출연해 옆구리 운동 방법을 직접 시범을 보이며 소개했다. 방송 이후 '문가비 옆구리 운동'에 많은 시청자들이 큰 관심을 쏟아내기도 했다.

비행기 화장실에서도 운동을 했다고 밝힌 문가비처럼 자신에게 꼭 맞는 운동법으로 건강한 몸매를 만든 스타들에게도 덩달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걸그룹 에이핑크의 리더 초롱은 2016년 컴백준비를 하며 필라테스와 자이로토닉으로 몸무게를 감량했다. 자이로토닉은 무용, 체조, 수영, 요가를 조합한 운동법으로 특수한 장비를 이용해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활성화한다.

이는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칼로리 소모가 높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신체 불균형이 있는 환자들을 위해 재활운동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배우 강소라를 비롯해 신애라, 오연수, 이일화, 이하늬 등 여배우들의 운동법으로 많이 알려진 발레. 균형 잡힌 몸매는 물론 유연성과 근력을 키울 수 있는 운동인 발레는 군살 제거에도 좋으며 자세교정에도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다리를 많이 사용하는 동작들로 하체 비만을 해결해주며 예쁜 다리 라인을 만들어준다.

모델 장윤주, 트레이너 겸 배우 레이양,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 모델 한혜진은 필라테스로 몸매를 관리한다. 요가와 스트레칭이 합쳐져 탄생한 필라테스는 허리 통증을 감소시키고 복근을 강화해 균형 잡힌 몸매에 효과적이다.

건강한 몸매로 ‘문가비 옆구리운동’, ‘문가비 몸매’, '문가비 비키니' 등의 관련검색어들을 만들어내며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문가비가 다음에는 또 어떤 방송에서 솔직하고 당당한 입담을 뽐낼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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