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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륙 강한나 열애설, 양측 부인…파파라치 사진으로 데이트 현장 들킨 스타커플

  • Editor. 박지효 기자
  • 입력 2018.04.1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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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파파라치/ 너너너 어디를 가든지', '내 눈을 피해 숨지 못하지', '파파라치/ 매일 널 따라 다니지'

2011년 가수 겸 배우 간미연이 발표한 '파파라치'라는 곡의 가사 중 일부다. 연예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카메라에 담는 이들이 늘어나며 열애설 기사에는 늘 파파라치 컷이 함께 담기곤 한다. 이번 주인공들은 중국 한 일간지 카메라에 담긴 대만 배우 왕대륙과 한국 배우 강한나다.

다수의 중국 매체들은 10일 왕대륙 강한나의 두 번째 열애설을 보도했다. 그러나 양측은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함께 드라마를 촬영하며 친해진 사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강한나와 열애설 왕대륙은 영화 '나의 소녀시대'로 중화권을 넘어 국내에서까지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사진출처=강한나 인스타그램]

연예인들의 데이트 현장이 담긴 파파라치 사진은 비단 왕대륙 강한나의 경우만이 아니다.

올해 첫 공개열애 커플로 많은 축하를 받았던 배우 정소민-그룹 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은 달달한 사진이 공개된 뒤 쿨하게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MBC '나 혼자 산다' 1호 커플인 모델 한혜진-방송인 전현무는 데이트 중인 사진이 공개돼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해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친한 동문이라고 부인한 배우 박신혜-최태준 커플도 데이트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를 인정했다.

또한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이어지지 않아 '어남류' 지지자들을 슬프게 만들었던 가수 겸 배우 혜리-배우 류준열 커플도 석촌호수에서 데이트하는 사진이 공개된 후 만남을 갖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영화 ‘나의 소녀시대’로 아시아 첫사랑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왕대륙과 2009년 데뷔 후 드라마 ‘미스코리아’,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영화 ‘순수의 시대’ 등 작품 속 이미지와는 다른 엉뚱한 매력으로 핫한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강한나의 파파라치 사진 공개로 불거졌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이런 가운데 누리꾼들은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이 앞으로도 변치 않는 우정 이어가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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