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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이이경 열애,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는 엇갈린 키스 신

  • Editor. 이민혁 기자
  • 입력 2018.04.1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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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민혁 기자] 배우 정인선과 이이경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들이 현재 출연하고 있는 JTBC 청춘 시트콤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7일 이이경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째 열애 중”이라 밝혔다. 이어 정인선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도 "본인 확인 결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이 맞고 다만 두 사람이 시작하는 단계이니만큼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인선과 이이경은 올해 2월부터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동반 출연하고 있다. 이 시트콤은 청춘들의 꿈과 우정 그리고 사랑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리고 있다.

17일 배우 정인선(왼쪽)과 이이경(오른쪽)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들이 현재 출연하고 있는 JTBC 청춘 시트콤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출처=각 배우 인스타그램 화면]

현실과 시트콤 세상은 다르다. 현실에서는 핑크빛 뿜뿜 연인 관계인 정인선과 이이경의 사랑은 시트콤에서는 서로 엇갈린 것으로 보인다.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이이경은 고원희와 러브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물론 드라마 내에서 둘은 여러 차례 키스 신이 나온 바 있다.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이날 오후 11시 마지막회 방송 예정이다.

1989년생 이이경은 2012년 영화 '백야'로 데뷔, '학교 2013' '너희들은 포위됐다' '태양의 후예' '고백부부' 등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1994년생 고원희는 만 17세 10개월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로 아시아나항공의 8대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2017년 KBS2 ‘최강 배달꾼’에 출연했다.

본격적으로 봄날이 찾아오는 시점에서 정인선과 이이경의 열애 소식이 전해져 둘이 동반 출연했던 ‘으라차차 와이키키’가 재조명되고 있다. 덩달아 대중들은 이이경의 시트콤 속 연인 고원희까지 궁금해 하고 있는 가운데 현실 애인 정인선과 이이경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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