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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 정해인이 빠져들 수밖에 없는 이유

  • Editor. 이민혁 기자
  • 입력 2018.04.1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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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민혁 기자] 봄바람 부는 계절, 살랑거리는 핑크빛 연애 기류에 금요일 밤마다 솔로 남녀 애간장이 탄다. 손예진 정해인은 어울려도 너무 잘 어울린다는 평.

오는 20일 밤 11시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는 손예진이 “누군가에게 이렇게 사랑을 받게 될 줄 몰랐어”라고 정해인에게 고백할 예정이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내츄럴본 멍뭉미로 손예진에게 야무진 직진 애정공세를 퍼붓고 있는 정해인. 그런 정해인을 솔직한 쓰담쓰담으로 길들이고 있는 손예진의 매력은 무엇일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찰떡궁합 멜로 연기를 펼치고 있는 손예진(왼쪽)과 정해인. [사진출처=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누리집]

배우는 연기로 말하는 법. 손예진은 멜로 연기를 잘 한다. 5년 만에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복귀한 손예진은 21세기에 나타난 클래식 멜로의 여왕이라는 칭호가 부끄럽지 않게 정해인과 자연스러운 호흡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손예진은 정해인의 아파트서 서로 엉키면서 스킨십을 나누는 다소 수위 높은 애정 신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애틋한 연애 감정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앳된 여인의 수줍음과 발랄한 청춘의 청량감이 황금비율로 혼합된 손예진이라서 이런 멜로 장면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매력이 드러날 수밖에 없다. 손예진에게는 연기력 변곡점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우선 2001년 손예진은 주연을 맡은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에서 청순한 긴 머리에 부드러운 눈웃음과 매력적인 입술로 대중들의 마음을 단숨에 휘어잡았다. 또한 2006년 방영된 SBS 드라마 '연애시대'를 통해 진짜 연기파 미녀 배우로 거듭나게 된다. 아이를 잃은 엄마 은호의 복잡하고 불안한 심리를 섬세하고도 자연스럽게 표현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는 평이다.

클래식 멜로의 여왕 손예진에게 정말 멜로가 찾아오는 것일까. 누리꾼들은 ‘손예진과 정해인이 어디까지 갈까, 그들의 멜로 연기가 과연 연기로만 끝날 것인가’ 궁금해 하고 있는 가운데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 정해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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