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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서 이주승 열애 인정, 친구에서 연인으로 당겨준 치명적인 이주승 매력은?

  • Editor. 이민혁 기자
  • 입력 2018.04.1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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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민혁 기자] 봄에 번진 사랑 소식은 벚꽃이 날리는 것 같아라. 설렘 가득한 열애 스토리가 전해졌다. 독립영화계에서 이름난 배우 이주승이 인터넷 얼짱 출신 배우 손은서의 열애가 확인되면서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네 살 위의 손은서가 나이 차를 극복한 커플로 탄생한 것이다.

19일 이주승 손은서의 열애설이 한 매체에 의해 터지고 난 뒤 손은서 소속사에서 이 사실을 공식 인정하면서 이들은 공인 커플이 됐다. 지난해 말부터 이들이 연인 관계였으며 반년 가까이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는 것이다.

손은서 이주승 열애 인정. 이주승(오른쪽) 손은서(왼쪽) 열애가 19일 확인됐다. [사진출처=이주승 인스타그램]

손은서로서는 이주승의 어떤 모습이 매력 포인트가 다가갔던 것일까? 인간 이주승에 대해서는 손은서가 더 잘 알겠지만 그 매력은 각각 영화 ‘대결’과 드라마 ‘보이스’에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이주승은 ‘대결’에서 주인공을 맡아서 사회 부조리를 대변하는 오지호 게임회사 CEO와 맨몸으로 맞서 싸우는 연기 투혼을 보여주었다. 태권도, 쿵푸 등 각종 무술을 날렵한 몸동작으로 수준 높은 액션 연기를 말끔하게 선보였다.

드라마 ‘보이스’에서는 연극성 성격장애를 앓고 있는 납치범을 섬세하게 연기해 섬뜩한 범죄자의 심리를 훌륭하게 소화해냈던 이주승. 수더분한 이목구비가 조금씩 움직이면서 그 특유의 눈빛이 작렬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는 평가다.

이주승은 연기자로서 그만의 매력을 손은서에게 어필해 왔던 것으로 보인다. 같은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는 손은서가 촬영장에서 이주승을 보았을 때 남다르게 보이지 않았을까.

손은서는 드라마 ‘내 딸 꽃님이’ ‘그녀의 신화’ ‘별난 며느리’ ‘보이스’ 등에 출연하며 착실히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이주승은 2007년 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했다. 드라마 ‘피노키오’와 ‘식샤를 합시다’로 인지도를 높였다. 현재 연극 ‘킬롤로지’로 관객들과 만날 준비 중으로 알려져 있다.

포근한 봄바람이 분다. 이주승과 손은서의 핑크빛 열애 소식과 함께다. 손은서 이주승 열애 인정에 팬들은 더욱 뜨겁게 사랑을 키워나가길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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