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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 '진지' 시구에 쏟아지는 찬사들…대세는 달랐다

  • Editor. 박상욱 기자
  • 입력 2018.04.2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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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박상욱 기자] 표정은 진지했다. 사뭇 결기까지 느껴지는 매서운 눈빛이었다. 한쪽 다리를 높게 올리고 오른팔로 큰 원을 그리며 힘차게 내던진 그녀의 폼에 완벽하다는 누리꾼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배우 설인아 시구가 그랬다.

설인아는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서 두산 베어스 유니폼 상의에 청바지를 입은 패션으로 멋진 시구를 선보여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이끌어냈다.

설인아의 완벽에 가까운 시구에 놀란 건 대중들만이 아니었다. 설인아는 이날 자신의 SNS에 “두산 베어스. 내 기사 사진보고 나도 놀랐다…던지기 전에만 해도 괜찮았는데”라고 적었다.

설인아는 요즘 가장 핫한 스타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설인아 인스타그램을 보면 그녀의 사진에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과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20일에 올라온 “맥 땡 DAY”라는 글과 함께 맥주병에 손을 갖다 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설인아에 “천사다”,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 “사랑스럽다” 등 설인아의 아름다움을 칭찬하는 댓글들이 주를 이뤘다.

설인아는 인기에 걸맞게 활발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후 시구에 앞서 설인아는 오전에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영동대로에서 열린 ‘세상을 움직일 러닝 무브먼트, 나이키 고 서울’ 행사에 참석했다.

설인아는 ‘제24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8 드림콘서트’의 새로운 MC도 맡는다. 다음달 12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2018 드림콘서트’에서 배우 윤시윤과 함께 MC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K-POP 축제로 자리 잡은 드림콘서트의 MC로 전격 발탁돼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본업인 배우 활동도 승승장구다. 데뷔 4년 만에 지상파 여주인공을 맡은 것이다. 설인아는 다음달 방송되는 KBS1 드라마 ‘내일도 맑음’ 주인공인 패션회사 CEO ‘강하늬’역을 맡았다.

진지한 자세로 멋진 시구를 보였던 설인아의 활약이 앞으로도 이어가길 많은 팬들이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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