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오승현 결혼 2년만에 임신 낭보, 의사 부군을 둔 스타들은 누구?

  • Editor. 박상욱 기자
  • 입력 2018.04.23 17: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박상욱 기자] 배우 오승현 결혼 2년만에 임신 소식이 전해져 세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3일 TV리포트에 따르면 오승현은 현재 임신 8주차로 알려졌다.

오승현 결혼 2년만에 임신 소식에 자연스레 그녀의 남편에 대한 호기심이 돋는다. 오승현 부군은 한 살 연하로 직업은 의사다. 두 사람은 3년간 교제 끝에 2016년 3월 결혼했다.

의사 남편을 둔 연예인은 오승현만이 아니다.

지난해 12월 결혼한 방송인 서현진 또한 남편이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다. 서현진은 특히 방송에 출연해 남편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서현진은 결혼 전 한 방송에 출연해 “제가 굉장히 솔직한 성격이라 ‘당신이 좋다’고 먼저 말했다. 그랬더니 사귀자고 하더라”며 “예비남편이 스킨십을 안하기에 제가 먼저 ‘우리 내일 뽀뽀하는 거냐’고 물었다”고 밝혔다.

얼마 전 JTBC ‘이방인’에서 근황을 알려준 서민정 또한 남편이 의사다. 서민정은 2007년 8월 한 살 연상의 재미교포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특히 ‘이방인’에서 서민정 남편은 훈훈한 외모와 함께 가족에게 자상한 남편과 아버지로서 면모를 보여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의사 아내를 둔 연예인도 있다. 2008년 8살 연하 피부과의사와 결혼한 개그맨 박명수다. 박명수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결혼10주년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둘만의 작은 파티를 연 그들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오승현 결혼 2년만에 임신에 많은 팬들이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