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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대성처럼 아이돌 건물주 많다? 걸그룹 출신 연예인 삼성동에 주택 신축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05.0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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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걸그룹 출신 A 씨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건축 중이란 소식이 알려지면서 건물을 소유한 연예인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머니S 보도에 따르면 걸그룹 출신 연예인 A 씨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주택을 헐고 새 건물을 공사를 진행 중이다. 해당 건물은 A 씨와 어머니 B씨의 공동 명의로 두 사람은 이전 건물을 37억 원에 매입했다.

 

 

A씨처럼 가수 비도 건물을 신축 중이다. 서울 청담동 청담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비의 건물은 지난해 8월 공사를 시작했다. 총면적 299.86m²인 해당 건물의 매입 대금은 약 168억 원이었으며 공사 이후 가격은 2배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는 청담동에도 빌딩을 소유하고 있다. 지난 2008년 160억원 상당의 자금으로 구입한 그의 건물은 이미 400억 원 가치를 넘어섰다. 비는 지난 2016년 31억 원의 건물을 매입해 75억 원에 되팔며 재태크에 뛰어난 안목을 보였다. 

'비의 아내' 김태희도 이미 건물을 보유한 스타에 꼽힌다. 김태희는 지난 2014년 강남역 인근 빌딩을 132억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의 월세는 매달 6000만 원에 달해 김태희는 알짜배기 건물주 스타로 꼽힌다. 이 건물의 현재 시세는 약 180억 원으로 알려졌다. 

비-김태희 부부처럼 송중기-송혜교 커플도 결혼 전 각자 건물을 소유해 살림을 합친 경우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주택단지의 고급 주택을 90억 원 정도의 금액으로 매수한 송혜교는 국내에 약 200억 원 정도 규모의 부동산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교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콘도도 소유 중이다. 해당 콘도의 가치는 현재 약 3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교의 남자' 송중기 또한 2016년 하반기에 이태원동에 위치한 100억 원대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A처럼 아이돌 출신으로 건물을 보유한 스타도 있다. 현재 여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국민 첫사랑' 수지는 지난해 4월 서울 강남 삼성동에 위치한 37억 원대의 건물을 매입했다. 이 건물은 2012년 신축된 건물로 선정릉 역 주변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다.

현재 군복무 중인 빅뱅 대성도 압구정에 건물을 보유한 아이돌 스타다. 지난해 빅뱅 대성은 시가 300억 원에 달하는 건물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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