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로맨스 패키지' 파일럿 딱지 떼고 첫 방송…파일럿에서 정규 편성된 프로그램들은

  • Editor. 박지효 기자
  • 입력 2018.05.03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이불 밖은 위험해', '전지적 참견 시점' 등.

정규 편성이 확정됐거나 파일럿에서 현재 정규 편성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그램들이다. 이 프로그램처럼 파일럿 딱지를 떼고 첫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내리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일 '로맨스 패키지' 방송에서는 3박 4일 동안 마음에 드는 이성을 찾기 위해 나선 매력이 넘치는 청춘남녀 10인이 공개됐다. 또한 파일럿 당시 솔직한 반응으로 화제를 모았던 로맨스가이드 한혜진 대신 배우 임수향이 새로 투입돼 입담을 뽐냈으며 일일 로맨스가이드로 빅뱅의 승리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로맨스 패키지'가 파일럿 딱지를 떼고 첫 방송됐다. 이런 가운데 전현무 임수향 승리 등 로맨스가이드를 향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사진출처=SBS '로맨스 패키지']

지난 설날 연휴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된 후 새 프로그램으로 찾아온 '로맨스 패키지'처럼 새 프로그램으로 편성된 프로그램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파일럿으로 방송된 후 시청률은 물론 화제성까지 잡으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전지적 참견 시점'은 4개월 만에 정규 편성됐다. 정규 편성의 주역이라고 할 수 있는 이영자와 그의 매니저는 파일럿에 이어 현재까지 남다른 케미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8월부터 배우 이상우, 하이라이트 용준형, 워너원 강다니엘, 가수 박재정, 엑소 시우민 등 개성 넘치는 집돌이들의 일상을 담아 화제를 모았던 '이불 밖은 위험해'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새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또한 며느리의 시점에서 시댁의 풍경을 담아내며 방송 후 어머어머한 여파를 맞은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파일럿 방송 2회 만에 정규 편성을 확정지었다.

‘로맨스 패키지’가 정규 편성된 후 첫 방송만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대중들은 벌써부터 다음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