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이태임이 만삭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만삭 당시 모습을 공개했던 장윤주, 조윤희 차다혜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4일 오전 배우 이태임은 스포츠조선을 통해 임신한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여전히 아름다운 자태를 보인 그는 임신한 몸으로 배를 만지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지난해 출산 이후 tvN 예능 프로그램 '신혼일기2 - 가족의 탄생'에 출연한 모델 장윤주도 만삭의 몸을 공개한 스타다. 그는 지난해 1월 화보를 통해 임신한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이동건과 인연을 맺으며 부부가 된 조윤희도 화보를 통해 임신한 몸을 공개했다. 당시 만삭의 배를 드러낸 조윤희는 아름다운 자태로 대중의 부러움을 샀다.
KBS 차다혜 아나운서도 과거 만삭의 몸을 직접 공개했다. 지난 2012년 12월 당시 출산을 2개월 앞두고 있던 차다혜는 "2012년을 보내며, 9개월의 현재 모습 올려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만삭의 몸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