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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차세찌와 6년 만남서 비공개 결혼식까지 '예비 엄마&차범근 며느리로 새 출발'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05.0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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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배우 한채아가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6일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는 한채아와 차세찌를 비롯한 양가 친척들 그리고 지인 일부가 모여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다. 

 

한채아 차세찌가 6일 부부가 됐다. [사진=한채아 SNS]

 

지난해 3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언론시사회에서 "차세찌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던 그는 열애 인정 1년만에 화목한 가정을 이루게 됐다.

두 사람의 관계가 언론에 공개된 이후 차세찌는 인스타 그램에 6년 동안 좋은 만남을 유지했다는 사실을 알려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결혼에 앞서 한채아는 임신 소식도 알렸다. 지난 4월 SNS를 통해 "행복한 날들을 보내던 제게 새 생명이라는 또 다른 선물이 찾아왔습니다"라며 "저는 현재 6주차에 접어든 예비엄마가 되었습니다"라고 고백해 누리꾼들의 축하를 받았다.

또한 결혼식을 4일 앞둔 지난 2일 그는 입덧이 심해 신혼여행이 어려울지도 모른다는 내용의 글을 남겨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과 지난해 종영된 tvN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이후 활동을 쉬고 있는 한채아는 출산 전까지 예비엄마로서 준비하며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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