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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성규부터 빅뱅·동하까지… 2018 입대 앞둔 스타 누구?

  • Editor. 이은 기자
  • 입력 2018.05.1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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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은 기자] 인피니트 성규의 입대 소식이 전해지며 군 입대를 했거나, 앞두고 있는 다른 스타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인피니트 성규는 14일 육군 22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한다. 그의 입대 소식은 지난 7일 솔로 콘서트 현장에서 알려졌다.

올해 입대한 스타들 중 대표적인 아이돌 스타는 빅뱅이다. 지난 2월 지드래곤을 시작으로 태양, 대성이 군에 입대했다. 막내 승리 역시 솔로 앨범 활동 이후 자원 입대하겠다는 계획을 알렸다.

 

빅뱅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동하는 지난 1일 경기도 연천 5사단 열쇠부대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했다. 씨엔블루 정용화는 지난 3월 입대했고, 배우 김범은 지난달 26일 입대했다. 김범은 유전적 질병으로 인해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이들 외에도 탑독 출신 아임, 지코의 형 우태운이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다.

뿐만 아니라 올해 2018년 군 입대를 예고한 스타들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월 2PM 우영은 솔로 미니 2집 앨범 발표 라운드 인터뷰를 통해 올 하반기 입대를 생각 중이라고 밝히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달에는 배우 고경표가 5월 21일 입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고경표는 공식 행사나 별도의 인사를 전하지 않는 ‘조용한 입소’를 선택했다.

이외에도 1989년생 스타들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종석, 윤두준, 용준형, 온유 등 많은 배우 및 아이돌 스타들이 더 이상 군대를 미룰 수 없는 나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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