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학축제 중 아이돌 사고 이뿐만이 아니다? '트와이스 서비스 논란에 설현 합성사진까지'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05.14 1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이정표 아나운서가 성균관대학교에서 벌어진 걸그룹 트와이스와 서비스 논란에 사과하면서 대학 축제 기간 중 벌어진 사고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14일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 총학생회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5월 11일 대동제 사회자 발언 관련 총학생회 입장문'과 함께 당시 사회를 맡았던 이정표 아나운서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지난 11일 열린 성균관대학교 2018 대동제에서 트와이스의 마지막 곡 무대가 끝난 뒤, 학생들이 앙코르 요청을 하자 이정표 아나운서는 '앙코르'란 단어 대신 '서비스'를 외쳐야 한다고 유도해 논란을 일으켰다.

학교 축제 기간 중 아이돌 가수와 논란이 불거진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2015년에는 한 대학 축제에서 그룹 AOA 멤버 설현의 얼굴을 합성한 선정적인 사진을 사용해 논란이 일었다. 설현 측은 당시 학과 차원의 공식적인 사과를 받았다.

2014년 7월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한 걸스데이 멤버 민아는 대학 축제 당시 불쾌한 경험을 털어놨다.

"대학 축제 같은 데는 완전히 정신이 없다"라고 전한 민아는 "좁은 길을 끼어 들어갈 때 손들이 훅훅 막 들어온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