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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임성빈 부부가 사는 곳…도끼, 주병진 럭셔리 하우스와 다른 점은?

  • Editor. 이민혁 기자
  • 입력 2018.05.1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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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민혁 기자] 신다은 임성빈 부부가 ‘동상이몽2’에 새 멤버로 합류해 누리꾼들이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신다은 측은 15일 신다은 임성빈 부부가 ‘동상이몽2’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전날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새로운 멤버가 예고됐다. 전체적인 얼굴이 드러나지 않았지만 실루엣을 통해 신다은 임성빈 부부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2016년 화촉을 밝힌 ‘동상이몽2’ 신다은 임성빈은 신혼집인 복층 펜트하우스가 재조명되고 있다. 올해 나이 서른세 살 신다은 남편 임성빈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직접 둘의 신혼집을 꾸민 바 있기 때문이다.

'동상이몽2' 신다은-임성빈의 집이 세인들의 관심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평소 둘이 보여주고 있는 신혼의 달달함 때문이 아닐까. [사진출처=신다은 소셜미디어]

신다은-임성빈은 지난해 한 방송에서 신혼집을 공개했다. 스타들의 보금자리는 언제나 세인들의 관심사 중 하나다. 그렇다면 최근 자신의 하우스가 관심을 받았던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코미디계의 대부 주병진의 하우스가 있다. 그의 펜트하우스는 신다은-임성빈의 신혼집보다 무려 50배 정도 크다. 14일 방송된 ‘미우새’에서는 200평이 넘는 주병진 펜트하우스 곳곳이 공개됐다. 3개의 야외 테라스, 스파 욕조, 사우나, 대형 욕실 등으로 어머니들과 박수홍 일행의 환호가 이어졌다.

‘동상이몽2’ 신다은-임성빈, 주병진의 펜트하우스뿐만이 아니다. 랩퍼 도끼의 호텔하우스도 있다. 그는 지난달 18일 ‘미운우리새끼’에서 자신의 호화로운 호텔 하우스를 공개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도끼가 지내고 있는 호텔은 서울 용산 ‘서울 드래곤 시티’ 가운데서도 아코르호텔 그룹의 최고급 브랜드인 ‘그랜드 머큐어’다. 2017년 10월 문을 연 이곳에 펜트하우스는 딱 2곳뿐이다. 도끼는 약 425㎡ (128평) 규모의 3베드룸 펜트하우스를 쓰고 있는 거로 알려졌다. 1박 숙박비는 약 700만 원 가량이며 한 달에 2억 원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동상이몽2’의 새 멤버 신다은-임성빈의 아기자기한 펜트하우스, 주병진-도끼의 럭셔리 펜트하우스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팬들은 신다은-임성빈 부부의 예능 도전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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