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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무더위에 미세먼지 기승…이불 밖은 위험한 날씨, 내일 날씨에도?

  • Editor. 박상욱 기자
  • 입력 2018.05.1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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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박상욱 기자] 오늘(15일)은 집에 가만히 있는 것이 상책으로 보인다. 오늘 날씨가 더운데 공기까지 나쁘기 때문. 초여름 날씨에 ‘미세먼지 나쁨’까지 덮쳤으니 말이다.

기상청 오늘 날씨 예보에 따르면 오후에 들어서 기준 서울은 27도가 넘는다. 그야말로 ‘미세먼지 나쁨’에 초여름 날씨가 시작된 것이다.

초여름 날씨가 다가오면서 올해 또 다시 전례 없는 찜통더위가 오늘 날씨부터 시작된 것인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내일 날씨 등 기상청 전망 자료를 살펴보면 그러한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닌듯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날씨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다는 전망이다. 기압경도력이 높아져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강하게 유입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1~27일 날씨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으나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다는 분석이다. 주 평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아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주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다.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도 초여름 날씨는 평년 수준으로 마찬가지다. 주 평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다. 주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다.

초여름 날씨와 ‘미세먼지 나쁨’이 동시에 겹친 오늘 날씨에 내일 날씨는 비까지. 다들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덜 받게 하는 방법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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