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이은 기자] 미달이 김성은이 아프리카TV BJ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의 소식이 전해지며 앞서 BJ로 활동을 시작한 글램 다희, 배우 강은비, 엠블랙 출신 지오 등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4일 김성은은 아프리카TV를 통해 개인 방송 콘텐츠를 공개했다. 강은비는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아프리카 BJ로 활동하게 된 이유를 털어 놓았다.

이와 동시에 연예인 출신 BJ들에 대한 관심과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강은비는 지난해 10월 아프리카TV에서 BJ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월에는 페미니즘 관련 논란에 휩싸이며 논란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강은비는 논란과 별개로 꾸준히 방송을 하며 주목 받고 있다.

아이돌 그룹 엠블랙 출신 지오도 BJ로 활동 중이다. 그는 여자친구 최예슬과 함께 방송을 진행하거나 노래를 부르는 등의 콘텐츠를 이용 중이다. 최근 지오는 최예슬과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BJ 활동에 대한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이병헌 50억 협박녀’로 더 많이 알려진 글램 다희는 ‘김시원’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글램 다희 역시 노래를 부르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글램 다희의 아프리카TV BJ 활동에 대해서 많은 누리꾼들은 비판 섞인 반응을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