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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황하나, 결혼 발표부터 결별까지… 논란 계속된 이유는?

  • Editor. 이은 기자
  • 입력 2018.05.1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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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은 기자] 박유천이 황하나와의 결별을 인정했다. 그러나 황하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를 부인했다. 이 논란으로 두 사람의 만남부터 이별까지의 이야기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15일 오후 박유천과 황하나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결혼까지 발표했던 두 사람의 결별 소식에 많은 이들이 놀라워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4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박유천은 각종 논란으로 자숙 생활을 하던 중이었다. 박유천의 상대가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박유천과 황하나는 SNS를 통해 끈끈한 관계를 자랑했지만 논란도 이어졌다. 박유천이 SNS를 통해 사과문을 게시했지만, 황하나가 노래방에서 촬영한 SNS 라이브 영상에 그의 모습이 담긴 것이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박유천 사과문의 진정성을 의심했다.

파혼설도 계속 이어졌다. 황하나의 SNS 계정이 비공개로 전환된 등이 이유가 됐다. 그러나 박유천의 소속사 측은 “결혼식 연기, 파혼은 아냐”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러나 결국 황하나와 박유천이 이별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황하나는 “사실이 아니다”라는 취지의 내용을 남긴 뒤 해당 게시물 댓글 작성 기능을 차단한 상태다. 이는 두 사람이 헤어진척 하고 있다는 누리꾼들의 추측에 힘을 실어주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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