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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과거 박유천에게 속옷 선물도 받았다던데…'그라프'의 정체는?

  • Editor. 이민혁 기자
  • 입력 2018.05.1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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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민혁 기자] 박유천과 황하나가 깨졌다.

박유천은 인정했으나 황하나는 부인하고 있어 논란을 빚고 있기도 하다. 이 때문에 두 사람의 만남부터 이별까지의 이야기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그 가운데 하나가 황하나의 ‘그라프’다. 그는 지난 2월 자신의 소셜네트워킹서비스에 “속옷까지 선물 받아본 적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당시 누리꾼들은 황하나와 열애 중이던 박유천이 속옷을 선물해 주었을 것이라고 짐작한 바 있다. 하지만 둘이 헤어진 현재 시점에서 그 선물을 준 주인공이 과연 박유천일까 아닐까 라는 의견이 분분하기도 하다.

황하나가 올해 밸런타인데이에 자신의 SNS에 올렸던 선물 사진이 다시금 누리꾼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다. [사진출처=황하나 SNS]

또한 당시 황하나가 올렸던 사진에서 ‘그라프(Graff)’ 종이가방이 눈에 띈다. 그라프는 1960년 영국서 시작된 초고가 명품 다이아몬드 브랜드다. 한국에는 지난 2013년 신라호텔 1층 정문 바로 앞 매장에 자리 잡았다.

올해 밸런타인데이에 최고급 명품으로 알려진 그라프 주얼리를 황하나에게 선물로 주는 것은 아무리 스타라도 꽤나 힘든 것은 아닐까라는 의견도 일각에서는 불거지고 있다. 또한 그라프 종이 가방에는 어떤 선물이 들어있을까 궁금증을 낳고 있다.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박유천을 둘러싸고 이러쿵저러쿵 참새들의 입방아가 뜨겁다.

황하나-박유천은 지난해 9월 2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헤어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놀라고 있는 가운데 둘에 대한 여러 가지 억측들이 난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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