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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발매, '배그' 사랑 밝힌 스타는? 홍진영·박수홍·정준영에 시선집중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8.05.1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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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MMO 게임 '배틀 그라운드'의 모바일 버전 '배틀 그라운드 모바일'이 첫 선을 보였다. 공개와 동시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게임 '배틀 그라운드'에 평소 게임 사랑을 자랑해왔던 스타들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2017년 12월 발매한 게임이다. 영화 '배틀 로얄'처럼 최후의 생존자를 가리는 방식인 이 게임은 발매 반년만에 인기 정상의 게임으로 거듭났다. 

 

유튜브 ,트위치에서 쌈바홍이라는 닉네임으로 게임 방송을 하고 있는 홍진영 [사진 =홍진영 유튜브 '쌈바홍' 제공]

 

인기가 많은 게임인 만큼 '배그'를 즐기는 스타도 여럿이다. 홍진영은 트위치, 유튜브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방송을 하는 등 '배그' 마니아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유병재와 함께 게임을 즐기는 모습도 보여줬다.

박수홍은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배그'에 입문하는 모습을 보였다. '배틀 그라운드'를 즐기기 위해 컴퓨터 까지 새로 맞췄다는 박수홍은 '미우새'에서 자신의 집에 홍진영을 초대해 '배틀 그라운드'를 플레이 했다.

본격적으로 프로게이머로 활약하고 있는 스타도 있다. 바로 가수 정준영이다. 정준영은 '배틀그라운드' 프로 게임단 '콩두' 소속 게이머로 활약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게임 '배틀 그라운드'다. 그러다 보니 '배그 사랑'에 푹 빠진 스타들도 여럿이다. 새롭게 말매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화제를 모으며 평소 게임 사랑을 알렸던 스타들 역시 재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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