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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차은우의 저격 예능 진수, 그리고 '짐승 복근'…권상우 강다니엘과 견줘보면

  • Editor. 이민혁 기자
  • 입력 2018.05.1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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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민혁 기자] 어쩜 이리 잘 생겼을까? 순정 만화에서 그대로 튀어나온 것 같은 가수 차은우. 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능 저격수로 활약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차은우가 16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브라이언이 발 냄새로 유명하다고 저격을 시작했다.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는 폭로 일발 장전, “메이크업 하시는 분들 사이서 발 냄새로 유명하시더라”라고 발사해 브라이언이 진땀을 빼야 했다.

가수 차은우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탁월한 예능감을 선보였다. [사진출처=차은우 SNS]

올해 나이 스물한 살 차은우는 가늘면서도 수려한 외모에서 오는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다르게 ‘짐승남’ 복근을 자랑한다.

그렇다면 명품 복근을 지닌 스타들은 차은우 말고도 또 누가 있을까?

원조 복근하면 배우 권상우의 ‘이소룡 복근’을 빼놓을 수 없다. 2003년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당시 운동을 통해 다져진 그의 복근은 뭇 여성들뿐만 아니라 남자들의 감탄까지 유발하기도 했다. 권상우는 전형적으로 날씬한 몸매에다 잘 발달된 상체 근육을 지녔다. 그의 올록볼록한 복근이 더욱 도드라져 보이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차은우 권상우 외에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 복근도 빼놓을 수가 없다. 지난달 7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강다니엘은 식스팩이 선명한 복부를 깜짝 공개해 여심을 훔쳤다. 그의 복근은 부드러운 이미지와 상반된 것이 꼭 차은우 복근과 닮았다는 평이다. 한 누리꾼은 잘 벼려진 강다니엘과 차은우 복근을 보고 “한 번 만져 봤으면 손가락이 베여도 상관없다”는 멘트를 날리기도 했다.

차은우가 ‘라디오스타’에 등장해 저격 예능의 진수를 선보였다. 과거 공개된 그의 복근이 재조명됨에 따라 덩달아 명품 복근 스타들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무대면 무대, 예능이면 예능까지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아이돌. 그 발랄한 이미지 틈바구니에서 용솟음치는 남성미야 말로 반전매력의 정점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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