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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부상 소식에… 임시완·최진혁·신동욱 등 주목 받는 이유?

  • Editor. 이은 기자
  • 입력 2018.05.1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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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은 기자] 빅뱅 지드래곤(31. 권지용)이 발목 수술을 위해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군 복무 중 건강 이상 소식을 알린 다른 스타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7일 오후 지드래곤의 발목 수술을 위한 입원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입대 전부터 오른쪽 발목 통증을 호소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비록 지드래곤의 부상에 그에 대한 관심은 물론이고 군 생할 중 부상 소식을 전했던 스타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7월 입대한 임시완은 같은해 12월 발목 인대 부상 소식을 전했다. 당시 임시완은 빙판길에서 미끄러지며 입원 치료를 받아야 했다.

군 생활 중 부상을 당해 의가사제대를 한 스타들도 있다. 최진혁은 2015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지만 군 생활 중 부상을 입어 무릎줄기세포연골이식수술을 받았다. 이 수술이 후 최진혁은 결국 의가사제대를 하게 됐다.

배우 신동욱도 의가사제대 소식이 전해지며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그는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CRPS)과 허리협착증으로 인해 제대했다. 2011년 제대 이후 신동욱은 꾸준히 재활 치료에 전념했고, 최근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이들 외에도 스윙스가 입대 10개월 만에 의가사제대 했고, 무릎 부상을 입었던 김무열은 의가사제대 대상자가 됐지만 부동의 확인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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