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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 결혼 가즈아, 예비신부 이은혜의 '아샤' 사랑…스타들의 애견은?

  • Editor. 이민혁 기자
  • 입력 2018.05.1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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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민혁 기자] 이미 예비 엄마라는 소식을 알린 바 있는 레이싱걸 이은혜. 그의 남편 가수 노지훈이 결혼 소감을 전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올해 나이 스물일곱 살 노지훈은 결혼식을 앞두고 예비 신부 이은혜에게 5만원짜리 돈뭉치 꽃다발을 건네며 결혼을 축하했다. 오늘자로 노지훈과 동고동락을 하게 되는 이은혜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의 기쁨을 나누었다. 그런데 그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대문 소개에 “셔틀랜드쉽독 아샤와 함께 살고 있다”는 문구가 눈에 띄어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19일 노지훈과 이은혜가 웨딩마치를 울리는 가운데 예비신부의 반려견 '아샤'가 누리꾼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사진출처=이은혜 SNS]

올해 나이 서른 살 이은혜의 아샤는 길쭉한 코와 큰 눈망울을 지녔다. 대중의 관심을 끄는 스타들의 애견은 이은혜의 아샤뿐만이 아니다. 17일 KBS ‘해피투게더3’에서 자신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 기은세 또한 반려견이 귀여운 것으로 유명하다. 기은세 반려견 이름은 ‘구름이’다.
 
tvN ‘신혼일기’에 출연하면서 주목받은 바 있는 배우 구혜선도 빼놓을 수 없다. 구혜선은 리트리버 감자를 키우고 있다. 지난 ‘신혼일기’ 방송을 보면  감자의 활약이 단연코 돋보였다. 구혜선 말만 듣는 순종 직진 반려견이었기 때문이다.  

노지훈을 남편으로 고른 이은혜, 구혜선 말고도 애견인은 더 있다. 제주도에 살고 있는 가수 이효리 또한 연예계 유명 애견인으로 꼽힌다. 그는 유기견을 직접 집으로 들여 보살피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순심이, 미달이, 모카 등 믹스 반려견을 남편 이상순만큼 아끼고 있다. 특히 순심이는 털에 가려진 눈과 자그마한 몸짓으로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이은혜가 노지훈과 결혼하면서 덩달아 그의 반려견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팬들은 오늘 둘의 결혼을 축하하고 있으며 물론 아이도 귀엽고 예쁘게 태어나길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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