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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2' 장나라, 야한 언더웨어 모으는 취미 있다던데…스타들의 이색 하비는?

  • Editor. 이민혁 기자
  • 입력 2018.05.2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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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민혁 기자]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대로다. 인체는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늙기 마련이다. 하지만 스타들의 외모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기도 한다. 그래서 뱀파이어설이 나오기도 한다. 동안 외모의 최강자 중 한 명이 근황을 알렸다. 배우 겸 가수 장나라다. 그가 ‘슈가맨2’에 출연해 자신의 노래 실력을 맘껏 뽐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장나라가 20일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2’에 출연해 감출 수 없는 목소리를 뽐냈다. 그는 2002년 발표한 ‘Sweet Dream’을 부르며 무대를 휘어잡았다. 이어 장나라는 “요새 부르고 싶은 노래가 생겼다. 발성 연습을 조금씩 시작하던 때 마침 '슈가맨2' 섭외 연락이 왔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장나라가 ‘슈가맨2’에 출연한 모처럼 안방 시청자들을 찾아간 가운데 누리꾼들은 과거 그가 언급한 야한 언더웨어 수집에도 새삼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장나라 SNS]

올해 나이 서른일곱 살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장나라는 독특한 취미가 있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장나라는 2007년 데뷔 7년 만에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장나라는 당시 편안한 옷차림으로 나타났다. 옷방은 물론 침실 욕실까지 공개한 장나라는 야한 언더웨어를 모으는 은밀한 취미도 주저 없이 공개해 안방 시청자들에게 놀람을 선사했다.
 
장나라의 야한 언더웨어 사랑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과거 한 토크쇼에 출연한 장나라는 왜소한 체격과 청순한 이미지와 달리 자신은 야한 언더웨어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장나라는 “오해하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 남들이 인형을 모으는 것 같이 언더웨어를 모아놓으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자신의 취미를 설명했다.
 
장나라의 언더웨어 수집뿐만이 아니다. 스타들의 수집 품목은 다양하다. 배우 심형탁은 ‘도라에몽’을 모으고 있다. 배우 이시영의 취미는 건담 프라모델 조립하고 수집하기다. 이시영이 건담 덕후라는 건 잘 알려진 사실이다. 2013년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서 “저 프라모델 만드는 거 장난”아니라고 고백한 바 있다. 스포츠스타 방송인 최홍만은 2013년 '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자신의 취미가 헬로키티 관련 물건을 모으는 것이라고 고백했다.
 
장나라가 ‘슈가맨2’에 출연해 모처럼 안방 시청자들을 찾아간 가운데 누리꾼들은 과거 그가 언급한 야한 언더웨어 수집에도 새삼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팬들은 장나라가 앞으로 자주 얼굴을 내비치길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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