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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날, 신다은-임성빈 커플에게 더 특별한 날인 까닭은?

  • Editor. 이민혁 기자
  • 입력 2018.05.21 1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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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민혁 기자] ‘영감/왜 불러/뒤뜰에 뛰어놀던 병아리 한 쌍을 보았소/보았지/어쨌소/이 몸이 늙어서 몸 보신 하려고 먹었지/잘했군 잘했어/잘했군 잘했군 잘했어/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하춘화의 ‘잘했군 잘했어’ 노래 가사다. 두 가수가 주거니 받거니 노래한다. 익살맞은 멜로디와 재밌는 가사를 지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배우자를 위하여 아낌없이 주는 내용의 가사가 유명하다. 부부의 날에 잘 어울리는 노래라는 평이다.

부부의 날을 맞은 신다은-임성빈 부부. [사진출처=신다은 SNS] 

21일은 부부의 날. 백년해로를 약속한 배우자에게 감사를 표하며 부부의 사랑을 확인하는 법정 기념일이다.

2018년 부부의 날이 특별한 대표적인 연예인 커플이 있다.

신혼 2년 차 부부 신다은-임성빈은 21일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최초로 웨딩 라이프를 밝힐 예정이어서 어느 때보다 특별한 부부의 날을 맞이할 전망이다. 부부의 날이 있기 이틀 전 신다은 SNS에 남편 임상빈과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부부 사이 믿음과 사랑을 확인하는 부부의 날. 결혼하거나 결혼을 앞둔 연예인 커플들이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잊으면 안 되는 한 가지가 있다. 부부의 날의 주인공은 말 그대로 부부인 법. 오늘은 한 편의 러브 스토리를 찍어도 괜찮다. 멍석은 이미 깔려 있다. 이날의 주인공이 돼 배우자에게 사랑을 전하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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