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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철구 방송 논란 해명…복면가왕에 두 번 출연하게 된 까닭은

  • Editor. 박상욱 기자
  • 입력 2018.05.2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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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박상욱 기자] FT 아일랜드 이홍기가 BJ 철구 방송에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혀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홍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신들이 지금 극혐하는 그런 짓을 할 때 본거 아니고 우연히 아침에 이것저것 보다가 봤다"고 밝혔다.

이어 “날 잘 알면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텐데 무슨 해명을 하라고 난리네”라고 밝혔다. 이어 “난 그런 거 아니다. 더 이상 이 주제로 얘기하지말자”고 덧붙였다.

BJ 철구 방송 논란에 휩싸인 이홍기는 FT아일랜드 메인보컬이다. 이홍기는 아이돌 그룹이라는 편견을 뛰어넘어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로 호소력 짙으면서도 시원한 창법을 구사한다는 평가다.

 이홍기가 철구 방송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진출처=이홍기 SNS]

이홍기 노래에 대한 열정은 뜨겁다. MBC ‘복면가왕’에 두 번 출연한 것. 이홍기는 “두 번 출연해도 되나 고민했는데 평소 잘 하지 않았던 노래를 부르고 싶었다. 또 요즘 너무 많이 쉬고 있어서 생존해 있다는 의미로 나왔다”고 말했다.

이홍기는 지난해 MBC ‘복면가왕’에 ‘괴도루팡’으로 출연해 이승철의 ‘서쪽 하늘’을 애절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카이는 “리틀 임재범 같다. 감동 깊게 들었다”며 괴도루팡의 호소력 넘친 노래를 호평했으며 유영석도 ‘복면가왕’ 괴도루팡에 대해 “루이 암스트롱과 마이클 부블레를 오묘하게 섞어놓은 듯한 좋은 목소리를 들려줬다”고 전했다.

이홍기 해명에 과연 누리꾼들이 어떤 반응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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