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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 임신 깜짝 고백…박지헌부터 이동국까지 대표적인 다둥이 가족들은

  • Editor. 박지효 기자
  • 입력 2018.05.2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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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대표적인 미녀 개그우먼으로 꼽히는 안소미가 방송에서 현재 임신 중임을 깜짝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2남 2녀를 둔 엄마로 대표적인 연예계 다둥이 부모 중 한 명인 김혜연을 롤모델로 꼽으며 다둥이 엄마로서 남다른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안소미는 2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2세 계획을 묻는 MC 박소현의 질문에 "지금 아기가 있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큰 축하를 받았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행복한 가정을 꿈꿔왔다"며 "사랑받는 느낌을 남편이 알려줬기에 빨리 내 가족을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빨리 아기도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안소미가 깜짝 임신사실을 공개한 가운데 덩달아 대표적인 다둥이 가족들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출처=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안소미가 자신의 목표로 다둥이 엄마가 되고 싶다고 밝힌 가운데 대표적인 다둥이 스타 가족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다둥이 스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는 바로 그룹 V.O.S 멤버 박지헌이다. 그는 슬하에 3남 3녀를 두고 있다. 지난 2월 여섯째 딸을 품에 안은 박지헌은 다둥이 아빠 대표로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의 전화를 받기도 했다.

스포츠 스타 이동국도 1남 4녀를 둔 다둥이 아빠다. 이동국은 딸 겹쌍둥이, 막내아들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남다른 육아법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외에도 '다산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붙은 개그우먼 김지선은 3남 1녀, 개그맨 정성호도 2남 2녀로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가수 션과 배우 정혜영 부부도 2남 2녀를 키우고 있는 대표적인 다둥이 부부다.

안소미가 임신 사실을 깜짝 고백한 가운데 대중들은 축하와 함께 앞으로 태교에도 힘써 예쁜 아기 출산하길 바란다는 응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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